BTS

 

비 오고 바람 부는 태형이 생일날

왕년에 배우 덕질 좀 진하게 해봤던 친구를 만났다.

사람 많아서 순간 주말인줄 알았다...

쨌든 태형생일 당일에 외출하긴 처음이다.

 

 

홍대 계단

 

 

석진 광고도..

 

 

 

 

 

 

 

겨울비 내리는 홍대..

 

 

 

 

합정의 생일카페를 힘들게 찾아갔다.

방탄 팬도 아닌 친구까지 고생시키며..

실내가 어둑해서 사진이 노이즈 투성이ㅡㅜ

 

 

친구의 폰으로 찍으니 어두운 조건 불사하고 잘 찍힌다ㅡㅜ

친구와 헤어져 혼자 강남으로~

 

 

 

 

 

 

 

 

 

광고 몇 개만 훑고 떠나려는데 전철역에도 광고가 자꾸 있었다.

삼성역으로 ㄱㄱ~

 

 

 

 

 

 

 

 

브랜드시어터 광고판 앞은 촬영인파로 북적~

광고 텀이 길어서 힘들었어...

 

 

 

 

 

 

언더월드 파노라마 가자마자 기다릴 것도 없이 광고가 나왔다.

어우 잘생겼다.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다른 광고도 보았다.

 

 

 

 

삼성역에선 겨울행사 중..

저 멀리 펭수 광고가 보였다.

 

 

아이스링크가 마련되어 있었다.

나도 타고 싶으나 같이 갈 이 없구나..

펭수 광고는 텀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기 힘들었다.

 

 

생일 같은 타 그룹 멤버와 번갈아 가며 영상이 꽤 자주 송출된다.

 

 

전철 타러 갔는데 또 광고가 나왔다.

헉헉 쉴 새가 없구나.

내 생일보다 바쁜 생일투어를 마감하고 집으로~

가기 전에 약국 들러 레모나 사서 포스터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