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200618 방탄꿈

고등학교에서 방탄벼룩시장이 열렸다.

방탄 관련 물품을 사고파는 장.

나는 정국이 마스크팩을 사서 장난칠 생각을 했다.

(방탄 얼굴이 인쇄된 마스크팩인듯)

내가 가진 물품을 팔아야 점심값이 나오는데

깜박 잊고 물품을 안 갖고 왔다.

0208 기록에는

지민의 태블릿이 없어졌는데

길 건너 섬 같은 곳에 있더라 하는 꿈을 꿨다고

적혀 있지만 꿈꾼 기억이 안 난다.

 

 

<BTS 월드>는 캡처를 못해서 포스팅을 못하지만

 

꾸준히 아직도 계속 하고 있다.

 

큰 기대없이 할 수 있는 선에서 걍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어나더스토리2의 태형 에피소드가 등장!

💜

 

 

캡처를 해보려던 시도 끝에 포기하고

 

걍 사진을 찍었다.ㅠㅠ

 

스캔은 되는 걸까..

 

 

피지컬도 이쁨.

 

 

달방 벌칙의상이지만 귀엽다.

 

 

귀여운 대사ㅋㅋㅋㅋ

 

인물설정이 많이 과장되었지만

 

'캐릭터'란 그런 것이니까..

 

 

예전이랑 다른 느낌으로 꽃미남이 된 얼굴...

 

 

 

 

'게임을 한다'기 보다 이 얼굴 보려고 붙들고 있는..

 

 

어나더는 아직 진행중이다.

점수 낼 카드 고르는데 시간이 걸려서

어쩔 수 없이 찬찬히 하게 된다.

 

(❁´◡`❁)

 

 

 

이제 연말시상식의 시즌.

 

레전드가 쏟아지는 시기이다.

또 얼마나 입덕유입이 흘러넘칠런가!

 

 

이르케 보니 진짜 애기였구나.

 옛날이랑 다른 사람을 덕질하는듯 살짝 부적응하고 있었는데...;;

('이상하다.. 내가 이런 얼굴을 덕질하고 있었나' 하는 느낌;;;;ㅋㅋㅋ)

완전 잘생긴 꽃미남 어른으로 탈바꿈한 거였던..

 

 

 

반지까지 초록색 깔맞춤..

 

 

1205 MMA + 1206 MAMA

 

 

후크 선장과 싸우는 피터팬 같다.

몸 움직임이 가벼워서 쾌활해(?) 보이는 효과.

가볍게 통통 튀는 느낌 좋아함.

💖💗💕

 

 

춤선이 제비같이 날렵하다.

달방에서 호석이가 갖고 놀던 슬라임 생각남.

몸 괜찮냐고 묻고 싶어진다..

 

 

요즘 빨간 수트 자꾸 보네...ㅎ

점점 더 좋아지는 뷔의 춤선.

뷔의 퍼포먼스는 머 하나 심심한 구석이 없다.

 

 

 

마마 관련 사건(?)을 들어선지 꿈을 꾸었다.

201208 방탄꿈

음악시상식이 열려 방탄 포함 많은 아이돌들이 모였다.

대기실이 따로 있지 않아 모두

학교운동장에 집합한 듯한 모습으로

햇빛 내리쬐는 땅바닥에 줄맞춰 앉아 있었다.

but 아무도 마스크를 끼지 않았고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장난치는 사람도 있었다.

몇 명은 아예 웃통까지 벗고 있었다.

 

꿈을 꾸면서도 '위험한 시국에 무슨 일이냐'고 생각;;;

 

 

201209 방탄꿈

V가 유명패션잡지에 기사(화보 포함)가 났다.

다음호에는 방탄 모든 멤버가 실렸다.

그로부터 한달 후 그 잡지사 내부에 있는 카페에서

RM과 단둘이 마주앉아 차를 마셨다.

한참 담소를 나누던 중 SUGA가 와서

우리가 만날 장소가 여기가 아니라고 말했고

카페를 떠나 다른 방을 찾아갔다.

얼마전에는 홀리와 노는 SUGA 꿈을 꿨다.

 

 

 

160103

문득 꺼내본 옛날 사진.

그땐 13년도를 생각하며 청년이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이때도 여전히 아기였던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