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나두 청계천 다녀왔다!!

 

이브라서 사람이 무진장 많았지만

그런 곳은 사람 치이는 재미도 있어야 제맛?!

추워서 몸 좀 녹이고 싶다거나

식사 및 화장실이 필요하면

영풍문고에서 휴식하는 방법도 있다.

길거리 음식은 비싸기만 하고 맛은 별로...

 

 

 

 

생일축하문구는 종로쪽 통로에 있다.

징검다리는 건너지 못하게 막아놨다.

크리스마스 빛축제부터 관람을 시작해야 하고

반대쪽으로 가려면 또 거슬러 가야 한다.

 

 

모르는 사람들은 "BTS Victory인가보다"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강 아는 사람들은 BTS 멤버구나 하면서 신기해 한다.

 

 

크리스마스는 태태와 함께....

뷔가 연말 생일인 덕분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혼자인 기분을 덜 수 있네.

덕질 안했으면 크리스마스고 연말이고 일이나 했겠지.

 

 

 

 

 

 

 

 

을지로 쪽 통로에서 보면

태태 그림이 또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