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歳の高校生

 

35세 늦깎이 고교생이 된 바바 아야코가 여러 가지 학급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이야기.

 

스쿨카스트를 정면으로 파고 든 탓에 내용이 많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재미가 있고 아쿠츠 료(야마자키 켄토)의 역할 때문에 흥미진진합니다.

 

 

 

데뷔 때부터 감초 같은 역을 맡아하던 야마자키 켄토.

 

특색있는 캐릭터  때문에 켄토군 분량이 미비해도 드라마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주연을 하는 것보다 그런 특별한 감초역을 할 때 더 빛나지 않나 싶을 정도.

 

 

 

예쁜 손과 턱 때문에 부분만 등장해도 항상 켄토군임을 알아차립니다.

 

 

 

교실에서 뭔 일이 일어나건 말건 음악을 들으며 아무와도 어울리지 않는 아쿠츠 료..

 

자기만의 세계를 부수려 하는 바바(요네쿠라 료코)에 대해 불편한 심리를 드러냅니다.

 

 

 

중반까지는 거의 안나오고 대사도 하나 없어 나중에 입을 열땐 목소리가 생소하게 느껴질 지경입니다.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출연자 중에 스다 마사키가 있습니다.

 

켄토군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같이 있으니 흑백의 차이가 뚜렷..😅

 

 

 

잡지 투샷 화보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