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님의 대리식사

카카오 월요웹툰

글  멜리

그림  웬즈데이

 

돈에 허덕이며 알바를 찾던 대학생 시영.

어느 날 수상쩍은 고액알바를 발견하는데..

 

너무 수상해서 망설였지만

알바도 구해지지 않고 갈 곳도 없는 신세가 되자

결국 이 알바를 하기로 합니다.

 

 

시영의 평소 패션.

의상관련 학과인가 싶겠지만

놀랍게도 성악 전공입니다.

 

 

두려움과 의심을 갖고 면접을 보러 간 시영.

대저택에서 촛불을 켜 놓고 있는 수상한 쥔장은

음식을 차려놓고 먹으라고 합니다.

 

 

시영이가 저 손에 낀 반지들을 궁금해 합니다.

 

레오

 

 

 

놀랍게도 쥔장은 은발의 신비로운 젊은 미남!

이름 피선호.

그러나 시영은 아직 조심스러웠으므로

자신의 이름을 조수미라고 거짓으로 말합니다.

 

레오

 

 

알고보니 사람도 좋아보이고

안심하고 대리식사 알바에 임하는 시영.

돈도 많이 주면서 대저택에서 숙박까지 하니

이 보다 더 좋은 알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레오

 

 

 

작가님이 음식을 너무 맛깔나게 그리고

맛깔나게 먹는 장면을 잘 연출하셔서

만화 보고 있자면 군침이 돕니다.

 

 

매회 오프닝 커플그림이 볼 맛 납니다.

언젠가 둘이 꽁냥꽁냥 하는 건가

기대감도 갖게 하구요.

 

 

시영을 신뢰하고 시간도 흐르면서

부끄럼을 타거나 웃는 등

귀여운 모습도 보이게 되는 선호.

처음에 거짓 이름을 댄 시영은

본명을 언제 밝혀야 할지 갈등합니다.

 

레오

 

수상한 알바답게 규칙도 많았는데요

어느 날 밤 그만 규칙을 어기고 만 시영.

돌아다니지 못하게 할 거면

방에 주방과 냉장고를 차려줌이 어떠한지.

 

 

레오

 

 

 

 

 

 

뱀파이어였습니다!

 

 

 

사람 좋아 보였던 모습은 어디 가고

 

 

까칠해진 쥔장 선호.

 

레오

 

 

대저택 도끼 살인 사건 나는가 했는데,,,

 

레오

 

 

뱀파이어가 되기 전엔 성직자를 꿈꿨던 선호.

살인도 할 수 없고 인간을 물 수도 없고

본인이 사라지는 쪽을 원하는데...

 

 

 

자살은 죄악이라면서 자신을 죽여달라 합니다.

 

시영이는 어떡하라고🤣

 

 

피를 선호해서 피선호인 모양입니다.😅

 

레오 (+켄)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요인물 차다빛의 등장!

시영은 두 꽃미남 사이에 끼게 됩니다.

레오

 

 

 

오프닝에서만 보는 귀여운 커플짤들.

 

레오

 

 

레오

 

 

레오

 

 

피선호 INFJ

레오도 INFJ

나도 INFJ;;;;

 

 

 

레오

 

 

 

 

레오

 

대리식사는 어떤 일로 선호에게 문제가 생겨

영통으로 진행하게 되고..😁

현대문물에 잘 적응하는 뱀파이어.

이야기는 본격 뱀파이어 사냥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으른섹시해서 재밌는 웹툰 <뱀파이어님의 대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