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

LEO 1st SOLO CONCERT[CANVAS]


빅스의 레오는 부드럽게 말했다-->

(소년만화삘 인터뷰.. 흐흐 뭐얔ㅋㅋ)


아주 '고급진' 공연이었다 :)

공연 보고 온뒤로 계속 컨디션이 메롱이었다;;;

가서 구경만 했을 뿐인데 허참;;

용병까지 투입하고도 선예매 실패 후 취켓팅으로

8월 31일, 즉 첫콘을 다녀왔다.

레오가 그렇게 떨고 긴장했는지 몰랐다.

팬들을 '뮤즈'라고 한 건 첫콘때 뿐이었나?



첨 무대 뙇 등장했을때 왜케 실감이 안나던지..ㅠㅠ

거기다 라비까지 오고..ㅠㅠ



공연장 내부.

사람이 없을땐 엄청 작아보이고

무대도 잘 보이겠다 생각했지만.....



내 자리에서는 요정도로 보임.

앞자리에 사람이 들어차니

머리통들에 가려져서 쥔공이 안보이기도 하고..ㅡㅜ

한번 뒤쪽 통로 지나간 것으로 위안인가..

바닥 쓰는 안무가 많은 느낌은 머지..

쥔공이 바닥 쓴다 하면 허리 아래는 포기..ㅡㅜ

요리조리 몸을 빼며 곡예 하듯 보느라

컨디션이 안좋아진 건지..

의탠딩 첨..

공연장을 얼마나 바닥에다 파놓았는지

오르페우스가 된 기분으로 지하로 지하로...

끝없이 내려갔다가 그걸 또 걸어올라가야..





레오한테 찰떡인 듯한 안무를 너무 잘 짜준듯.

특히 은근하게 셔츠벗기 동작의 복근까기라니...

천잰듯?!

앵콜때.. 그르케 웃으면서 그르면...ㅠㅠ

근데 나의 레오 취향은 매끈한 바디 쪽이지만..ㅎ

레오 매끈 바디 이쁜데..ㅡㅜ

전광판 클로즈업도 신기했다.ㅎ

엘알콘 때도 글코 무대장치 신경 많이 써주는거 같아서 좋으다.



빅스 노래 부를 때, 솔로곡 부를 때, 뮤 부를 때

제각각 너무 다르다.

뮤지컬은 안가봤는데

이번 (켄) 뮤지컬 보러갈까 싶었더니

(좋은) 자리부터 구하기가 힘든 거였네;;;


<솔로활동 빅티>


빅스 레오, '솔로 보컬리스트' 진가 입증…단독콘서트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