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


포도알 하나도 못보는 경험을 했다.

뭐가 잘못 열린줄 알았다..;;;;

슈가의 랩이 현실이 되어 '절대 없어 포도'였다.

몇분 지나면 조금 풀리기도 하던데 그런 일도 없이 매진..

일본만화에서는 라이벌 물먹이려고

라이벌의 공연티켓을 전부 사서 객석 비게 만들던데

그런 만화 같은 생각까지 들었다는;;

매크로풀미충들 눈치껏 작작좀해라.

좌석도 적은데 그걸 다 쓸어가면 어쩌자는거?

우리나라도 쟈니즈식으로 뺑뺑이 돌려야 될 때가 왔다.








집에서 더쇼나 볼걸.

망할 티켓팅 때문에 P방 간다고 보지도 못하고..

P방이 만능도 아닌듯.. 가나마나인듯..

안경 빨대만 봤는데 너무 귀여워서

콘서트 볼 생각이 더욱 부풀었건만..ㅡㅜ








댄서들도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