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기념일인데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멀리는 못 가고 근처의 카페에 갔다.

나름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뜨거운 거리에 웬 긴 줄....

무려 한 시간이나 걸려 겨우 음료구매에 성공!@@

이벤트 카페가 이토록 붐비는 경우는 처음 보았다.

강북 쪽에서 유일하게 하는 카페였던 탓인듯.

 

 

 

 

 

 

 

지난 달 5월 1일에 갔을 때 모습.

 

 

 

저녁 무렵 명동에 갔다.

7구역의 뷔로드 중에서 기념으로 한 군데라도 가고 싶었는데

명동이 제일 가까우니까 선택.

 

 

 

여기 위치를 잘 모르고 좀 헤맸다ㅡㅜ

 

 

 

뷔로드 버스정류장 광고

 

 

이뽀이뽀><

 

 

광고 하나 끝나고 텀이 있는줄 알고 껐는데

연달아 다른 방탄광고가 나와서 급히 다시 켬.

 

 

 

어깨 빠지는 줄...ㅎㅎ

 

 

 

시국이 그래선가..

예전처럼 광고 본다고 몰려있는 팬들이 없었다.

광고 기다리는 사람은 나뿐이었던듯.

 

 

 

 

 

명동거리 광고와 휠라매장

 

 

 

 

 

서울타워 배경으로-

 

 

 

 

명동역 면세점 광고가 언제 바뀌어 있었던지...

 

 

 

 

 

 

 

 

 

 

RM 꼬마탐정 같이 귀엽다

 

 

 

 

명동역 지하상가 들어가는데 앞서 가던 흑인남자가

문을 열고는 내가 먼저 들어가길 기다려줌.

가끔 외국남자들은 참 신사다.

 

 

 

 

한달 전 강남역에서 찍었던 레모나 광고판,

여튼 방탄기념일 투어 맛뵈기는 이렇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