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다시, 동물원>

 

장소 :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공연기간 : 2023.06.24 ~2023.09.17

공연시간 : 110분

예매 : 인터파크티켓

R석88,000원

S석66,000원

 

 

 

 

할인정보

- 마티네 할인 30% : 목요일 4시 공연
- 전공자 할인 20% : 연극 영화 뮤지컬 연기 연출 실용음악 전공자 및 예술중.고 재학생
- 해피버스 데이 50% : 본인신분증 동반 1인
- 찐팬 할인 20% : 동물원 또는 김광석 CD LP 테이프 지참자
- 1988 할인 20% : 1988년도 표시 제품 지참자 또는 1988년 출생자
- SNS 할인 20%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사전포스팅 확인
- 문화 할인 10% : 2023년 관람한 타공연 티켓 소지자
- 재관람 할인 30% : 본인 (이전 유료 티켓 소지)
- 장애인/국가유공자 할인 40% :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실관람자 기준 적용) *관람 당일 티켓 수령시 복지카드, 유공자증 제시

 

*관객이벤트  : 다관람 적립카드

 

 

 

 

캐스팅
그 친구 | 혁(한상혁) 최승열 송유택
창기 | 임호 임강성 강두
준열 | 김바다 장민수 김이담
기영 | 성유빈 오성민
경찬 | 최신권 정인지 심수영
멀티 | 김성수 김성현

 

 

 

 

 

 

동물원은 1988년에 결성한 포크밴드.

동물원 멤버 박기영이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혜화동,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잊혀지는 것, 변해가네, 널 사랑하겠어

등의 곡들을 라이브로 재현한다.

동물원도 김광석도 잘 몰라서 기사 퍼왔다;;;

 

 

-뉴스 펌 -

‘다시, 동물원’은 2015년 초연 후 2018년 초까지 총 3시즌 공연된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을 5년 만에 재연하는 작품이다. ‘다시, 동물원’은 1988년 데뷔한 전설의 밴드 동물원의 결성 당시 이야기로 동물원 멤버들과 동물원의 초기 멤버였던 고(故) 김광석의 실화를 뮤지컬로 옮겼다.

이날 전순열 연출가는 ‘다시, 동물원’의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2가지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전 연출가는 “‘다시, 동물원’은 쥬크박스 형태의 뮤지컬인데, 동물원의 노래가 드라마의 장면을 위해 작곡된 곡이 아니다보니 기존 곡들과 뮤지컬 장면을 잘 연결시키려 고심이 깊었다”고 말했다.

시대적 배경도 언급됐다. 전 연출가는 “밴드 동물원이 활동한 시기는 1980년대다. 동물원의 명곡들이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텐츠로 많이 활용됐는데, 이 부분을 지양하고 싶었다”면서 “과거의 추억여행에 머물지 않고, 동물원의 노래가 2023년에도 유효할 수 있다는 동시대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했다.

동물원의 멤버 박기영은 이름 동물원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뮤지컬에서는 멤버들이 다 함께 팀명에 대해 심도있게 의논을 나누는 장면이 나오지만, 사실은 얼떨결에 정해졌다는 것이다. 박기영은 “1집 제작자가 산울림 김창완 선배였다. 어느 날 다같이 술을 마셨는데, 다음 날 눈뜨고나니 우리 이름이 동물원이 돼 있었다. 정확히 우리가 왜 동물원이 됐는지 기억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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