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歳バツイチ独身女がマッチングアプリをやってみた結果日記

 

채널J 신작드라마.

엔딩영상이 섹시하다.

하지만 퍼포먼스가 어색해.ㅋ

2화까지 봤는데 아직은 크게 자극적인 건 없지만

소개팅 어플로 다수의 남자를 만나는 설정이

19금 딱지를 붙이게 된 원인일까나.

주인공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인 38세의 돌싱녀로

잠자리 경험은 전남편이 유일.

어플만남이 대게 그렇듯

새로운 남자를 만나 활력소가 되는 한편

잠자리 요구에 대응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보수적으로 접근했던 치아키지만

이미 두번째 만남에서 신념은 무너지고..

이런 자극은 처음엔 신선할 수 있지만

곧 평소의 일상을 되찾고 싶어지게 되는 법.

어플만남의 한계이지 않을까.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방송을 기다려본다.

 

야마구치 사야카

山口紗弥加

1980년 2월 14일 / 후쿠오카현 출생

158cm / 43kg / O형

 

주인공 치아키 역의 배우는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걸 보고

분위기도 특이하고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주연으로 활약하는 걸 본다.

아닌게 아니라 가수데뷔도 하고 아이돌계 배우로 활동했지만

연예계에서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그만두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But, 연극을 통해 멘탈을 강화하여(?) 계속하게 되었다.

취미는 요리와 낚시, 뜨개질이고

발매한 곡 중 5곡의 프로듀서는 키요하루(清春)!

옛날에 내가 좋아했던 일본 가수..☺

록밴드 쿠로유메(黑夢 흑몽) 및 SADS(삿즈)의 보컬이다.

퇴폐미 가수배우의 조합인가..

 

 

バツイチ

바쯔이치

한 번 이혼한 사람

일본에서 X는 罰(ばつ)라 읽는데

ばついち란 '罰一 가위표 하나'란 뜻으로

이혼하면 호적등본의 배우자란에

X가 표시되는 것에서 생겨난 말.

 

マッチングアプリ

마칭구아프리

matching app

 

 

에세이만화 원작이라는 것은

작가의 경험담을 그렸다는 것일까나?!

 

 

치아키의 주변인물들

 

 

어플로 만나는 상대들

 

 

주인공이 예쁜 옷 입어서 좋다🤩

불륜방지대책으로 기혼 가능 연령대를 피하다보니

어린 친구들과 데이트를 하게 된다.😏

 

아무리 분위기 좋게 잘 만나고 있더라도

한순간 읽씹을 당했을 경우

답장을 재촉하거나 연락할 수 없다는 것이

진짜 연인관계와 다른 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