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zzie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리빙데드돌.

 

호러컨셉돌이며

실제의 살인마 등을 소재로 했다는데

살인마에 관해 깊이 있는 지식이 없고

인형이 너무 격하게 생겨서

관심이 흐지부지 되어버렸드랬다.

 

 

 

이 인형의 출처는 모르겠고...

 

 

 

이것이 리빙데드돌.

얼굴을 무섭게 만들었다.ㅎㄷㄷ

호러영화도 좋아하고 아이돌의 호러컨셉도 좋아하지만

얼굴이 예쁜 것을 좋아해서 결국 끌리지 않았던 것 같다.

 

 

 

매사추세츠에 실제로 있는 집 사진이다.

 

무죄판결 받은 이유가 황당하지만 옛날엔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야지 머...

무죄로 끝났기 때문에 영화연출도 어느 쪽이 진범인지 모호하도록 했나보다.

리지는 죽을 때 재산을 동물보호에 기부했다고 한다.

사람을 좋아할 수 없는 생을 살았으므로

사람보다는 동물을 위해 재산이 쓰이길 바란 것은 당연할듯.

 

아무튼 몹시 충격적인 영화다ㅜㅜ

보든씨가 비둘기 잡는 장면마저 긴박감 넘치게 연출했다.

화려한 집과 예쁜 장면들로 화면을 밝혀놓은 채

그 속은 지저분한 인간 내면으로 불쾌하고

겉으로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도끼질로 점철된 영화다.

 

 

클로에 세비니가 리지 보든,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하녀 브리짓 역이다.

 

 

 

클로에 세비니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그녀라고!

크리스틴 피부는 진짜 창백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