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대학


고등학생이 아닌 대학생의 이야기라는 것이

흥미가 당겨서 시작해보았다.

지금까지 보아온 게임이랑 그래픽 느낌이 많이 다르다.

주인공이 기자 지망생이다보니

잡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것인듯.



당차고 똘똘하게 생긴 주인공.

특이하게도 옷차림이 유니섹스풍이다.

연애물 하면 떠올릴 공주풍 여학생이 아니라

목표지향적인 털털한 캐릭터.



공략대상 남학생 4인.

웹툰을 보는 듯한 그림이다.




이 4명의 인터뷰를 해나가는 과정이 게임 컨셉이다.

과정에서 시련도 등장.



4인 4색 캐릭터.




각자의 어둠이 있고 주인공과 함께 극복(?)한다.



사심인터뷰를 마치면 일러스트가 공개된다.



이 사심인터뷰에서는 공연에 가는데

피아노 연주곡이 배경에 깔린다.




구비해야할 차림새들과

완성해야할 공모전 리포트.



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인턴기자로 뽑히는 것이 목표인데

이미 내정자가 있다는 소문이...



4인방을 인터뷰하며 채워야할 목록들




새옷으로 꾸며주며 호감도를 높여야 한다.



여학생의 노트꾸미기 같은 타이틀.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인 게임은 순정만화 같다면

이 게임은 성인들의 이야기라선지 드라마 같다.

어느 쪽이 취향인지는 개인차가 있겠는데

나는 현실적인 것보다 꿈이 있는 것을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