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ping Delivery
제목에 이끌려서 하게된 게임인데
책을 읽어주고 자장가를 불러주며
꽃미남들이 잠을 재워주다니
완전 취향이지 않은가.
이불 덮고 누워서 게임을 하고있으면
정말 기분좋게 단잠을 잘 기분이 된다.
힐링~ 힐링~ 힐링의 바람이 분다~
주로 잠자기 전 잠깐 게임을 즐기는 나한테는
무엇보다 딱 알맞은 게임.
표지(?)부터 딱 좋아
아이돌그룹 화보같네
아이돌 덕질 눈치보이면
집에서 혼자 몰래
게임캐릭터 키우기?!
이런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부럽..ㅜㅜ
ㅠㅠ
어떤 캐릭터가 있는지 궁금해서
골고루 열어봤는데 자꾸 초기로 간다.
한 명을 완전히 공략한 후에
다른 멤버(?)로 옮겨가야 하나보다.
<재워주기>
성우들 목소리로 책도 읽어주고 자장가도 불러주고..
재주 많은 사람은 게임 성우 일이 재밌겠다.
전문가가 읽고 부르는 느낌이 아니라
'사람 냄새(?)' 나는 분위기라 친근감 있고 리얼리티.
아이템이 좀더 풍성해지면 좋겠다.
[더보이스]는 광고시청해서 한번에 100골드인데
여기는 300골드씩 주니까
바로바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
책과 자장가 아이템은 모두 똑같다.
<온기부탁>
쓰담쓰담
스킨십 싫어하는 캐릭터라 요런 반응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꿈노트>
요걸 하나하나 채워가는 재미가 있겠다.
한 명씩 차근차근 해봐야지
다른 사람 리뷰 보다가 이것저것 봐버렸다;;;
나는 기대감 갖고 하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스포 노노해ㅠㅠ
그래도 어느 정도 정보는 알아야
게임을 풀어가기 좋다보니 리뷰를 보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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