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부업 경험담>
병원 다니느라 돈도 많이 쓰고 해서
한 푼이라도 벌어볼까하고
집 근처 회사에 연락했다.
봉투접기 부업을 하고 싶었으나 지금 일거리가 없댄다.
그래서 액세서리 사업하는 사무실에 찾아갔다.
가르쳐주는대로 실습을 해봤는데...
링 작업 하나 하는데 되게 시간이 걸린다;;;
집에 가져가서 하다보면 익숙해들진다고 해서
희망을 가지고 도구들 바리바리 싸들고 집에 왔다.
그리고.....
링 하나 구슬 하나 붙들고....
열심히 해보았지만....
OTL
자꾸만 튀어날아가는 링....
반나절 걸려도 진행이 되지 않고...
OTL
이러다간 1주일에 천원도 못벌겠다.
OTL
걍 포기하고 고스란히 돌려주고 말았다.
부업 시도 하루만에 포기;;;;;
사무실에 갔더니 다른 분이 와서 일하고 있었는데
척척 착착 순조롭게 너무 잘하신다.
나만 재주가 없는 걸로ㅡㅜ
'초근거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바일 연애게임 [슬리핑 딜리버리] 밤에 하기 좋은 힐링 게임 (0) | 2017.11.06 |
---|---|
모바일게임 [우드블럭 퍼즐] 중독성 게임 - Wood Block Puzzle (0) | 2017.11.06 |
171017 [프리한 19]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공짜 컵라면 먹는 방법 (0) | 2017.10.31 |
[숙박업소] 서울 군자역 디자이너스 호텔 (0) | 2017.10.11 |
[패션] 블랙아이템 펑크룩 코디 강좌 - 일본어 (0) | 2017.09.02 |
감성사진 잘 찍는 법 - 액세서리 예쁘게 촬영하기 (0) | 2017.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