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Side of Time

 

 

 돌체라는 닉넴으로 누드모델 일을 하는 제인(린 먼치넬리)은 남자친구가 돈을 다 가져가버려 담배 살 돈도 없다고 하는 암울한 상황에서 은퇴를 결정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고향까지 운전해 가는 도중 누드모델 주문을 받으며 돈을 번다. 그러는 중에 제인을 동경하여 누드모델 일을 하게 된 후배들과도 만나는데..

 

 

 

 

모델에서 숙박할 때마다 모텔의 외관과 본인의 사진을 찍는다.

누드모델 경험담을 담은 책을 낼 계획이다.

 

 

 

 

다양한 연출에 맞춰주며 모델이 되어주는 제인.

개인의 관음증적인 만족을 위해 누드인 여자가 필요한 아마추어들의 부름도 받는다.

그들은 잠자리를 요구하며 큰돈을 주기도 한다.

 

 

 

 

영화 중 유일한 여성카메라맨이었던듯.

그러나 머리는 제일 짧다;;;ㅋ

핀홀카메라가 흥미로웠다.

 

 

 

 

 

 

모텔에서 혼자놀기로 찍은 사진들이 재미있다.

 

 

영화의 첨부터 끝까지 한 장면 한 장면 사진집을 보는 듯하다.

사진을 좋아한다면 흥미로운 점이 많을듯.

누드모델이 주인공이라 주구장창 누드가 나와서 야하게 느껴지지만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섹시한 오락영화는 아니다.

도시에서 씁쓸한 실패를 경험한 한 여성의 로드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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