県庁おもてなし課

 

드라마, 코미디 123분

원작 : 有川浩著 아리카와 히로의 소설

감독 : 미야케 요시시게

니시키도 료(카케미즈 후미타카), 호리키타 마키(묘진 타키), 코라 켄고(요시카도 쿄스케)

 

작가 아리카와 히로 본인의 출신지인 고치현을 무대로 한 소설. 자신이 고치현 관광특사를 의뢰받았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 이 의뢰를 승낙했지만 이후 연락이 없고, 일의 형편을 염려한 작가가 문의했는데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나. 이 에피소드는 영화 시작 부분에서 재현된다.

소재가 되는 것은 실제로 고치 현청에 존재하는 「대접과」이다. 이야기는 「대접과」의 관계, 또한 「대접과」를 관찰자 입장에서 지원하는 민박집 주인이자 전 공무원인 키요토 가족의 인간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하면서 무대가 되는 고치현의 특색을 내세우고 있다.

 

 

 

영화 속에 나온 고치현 풍경...의 일부.

도시들이 개발될수록 이런 자연이 살아있는 장소가 더더욱 중요해진다.

'관광'이 소재인 만큼 풍경 보는 맛이 나는 영화.

이런 풍경이 심심하다면 심심할 수도 있는 영화 :)

산 풍경이 많이 나와서 내륙지방으로 자꾸 착각하게 되는데 섬이다;;;

 

 

 

鏡川(かがみがわ)の天神大橋(てんじんおおはし)

거울강의 텐진대교

 

 

 

관청 뒤에 고치성이 있다.

 

 

 

高知県庁

고치현 관청

 

야자수????

 

 

 

浦戸大橋(うらどおおはし)

우라도 대교

 

 

 

手結港(ていこう)

테이항

 

키요토씨의 민박집 근처

 

 

 

黒潮ライン(くろしおライン)

쿠로시오라인 주차장

 

 

 

 

伊野駅(いのえき)

이노역 앞

 

 

 

이런 식으로 노면전차가 다닌다

 

 

 

 

追手筋(おおてすじ)

오테스지

 

맛집이 가득한 시장

 

 

 

吾川(あがわ)スカイパーク

아가와 스카이파크

 

 

 

室戸岬(むろとざき、むろとみさき)

무로토곶

 

 

서핑의 메카라고 한다

 

 

 

瓶ヶ森林道(かめがもりりんどう)

가메가모리산길

 

27km의 포장산길

현지인들은 UFOライン(라인)、町道瓶ヶ森線으로 부른다.

 

 

 

 

仁淀川の浅尾沈下橋

니요도강의 아사오 침하다리

 

캠핑과 낚시를 즐기는 곳

 

 

 

 

国分川(こくぶがわ)

고쿠부강변길

 

 

평범한 공무원들이 자신의 고장을 부흥시키기 위해 궁리하는 이야기.

약간의 로맨스도 있지만 걍 고치현 홍보영화다 :)

일본에는 지방 홍보 영화나 드라마가 많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