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멜로/로맨스, 드라마

138분 2004 .10.08 개봉

[국내] 12세 관람가

감독 : 유키사다 이사오

원작 : 카타야마 쿄이치의 소설

주제가 : 히라이 켄 〈눈을 감고>

주연 : 오오사와 타카, 오모리야마 미라이(사쿠타로), 시바사키 코우(리츠코), 나가사와 마사미(아키)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멜로영화

 

 

香川県高松市

카가와현 타카마츠시 방파제

 

 

 

 

 

영화 속 주요무대는 저 방파제 주변

 

 

 

専修院

센슈인

 

교장선생님의 장례식을 한 장소

 

 

 

雨平写真館

아메다이라 사진관

 

庵治文化館(아지문화관) 내에 있다

 

 

 

桜八幡宮

사쿠라하치만궁 계단아래 풍경

 

 

 

五剣山(ごけんざん)

고켄산이 보이는 카가와현 풍경

 

 

 

皇子神社(おうじじんじゃ)

오우지신사

 

 

瑞龍寺

(ずいりゅうじ)

즈이류사의 돌무덤

 

사진관 아저씨의 부탁으로 교장선생님의 뼈를 훔치러 간다

 

 

 

庵治町商店街

아지쵸 상점가

 

 

 

 

稲毛島(いなぎしま)

이나기섬

 

둘이 놀러가는 무인도

 

 

 

 

香川県丸亀市

アイランダーホテル本島

마루가누시 혼지마섬

 

폐허호텔이 있는 섬은 이나기섬이 아니다.

영화 속 귀신 나올거같은 호텔은 없어졌다.

 

 

 

庵治漁港(あじぎょこう)

아지어항

 

영화와는 별개의 이야긴데..

요즘 우리나라 어촌활성화를 위해 어항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되고 있다고 한다.

카페 산책로 낚시터 등을 마련하고 요트 등 레저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참이라고.

이런걸 시도하는건 좋지만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어디서 뭘 해도 판에 박은 듯 똑같아지고

돈벌이 하는 모습으로만 보이게 된다는 거.

어떻게든 요란하고 현대적으로만 하면 사람이 모인다는 발상은 버리고

정말 여행 가고싶어지는 어촌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예뻐보일려고 인위적인 환경 조성도 하지 말았음 좋겠고.

축제를 하기 전에 교통편 숙박편부터 편리하게 하고.

우리나라는 좀 뜬다 싶으면 동네가 비슷비슷해지고

돈 없으면 못 갈 곳으로 되는듯.

나는 사람들 다 좋다고 칭찬하는 강릉바다카페촌도 별로인 사람이라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건 나뿐일지도ㅠㅠ

 

 

 

高松空港

다카마츠 공항

 

 

 

소설에서는 에히메현이 배경인듯하나

영화에서 에히메는 아키가 입원한 병원 정도만 무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