着飾る恋には理由があって

 

일본에서 6월 15일에 마지막화를 방영한

따끈따끈한 드라마.

장르가 정확히 뭐야?

제목이 '사랑'이어서 로맨스인줄 알았는데

걍 직장인이나 청춘물 정도인가..

표면적으로 '한 집에 살고 있는

청춘들의 삶 이야기'라고 할 것인데..

1화에서는 특히 연출이 특이하다.

화면이 쉴틈없이 움직이면서

인물들이 바쁘게 뭔가를 하고 있어

화면을 보고 있자면 멀미 날 것 같다.

현대 도시인의 인생을 비유한 건지?!

 

 

아랫열 4인이 쉐어하우스의 동거인들.

진짜 이렇게 안 맞는 사람들끼리

잘도 같이 살며 어울리는구나 싶다.

왼쪽부터 ;

(스포 없음)

 

나카무라 안

하세 아야카 역, 무명화가.

배달 알바를 하며 그림을 그리지만

그런 생활에 지쳐 갈등한다.

연기가 느끼하다.

캐릭터도 느끼하다.

 

카와구치 하루나

마시바 쿠루미 역.

인테리어 업체에서 홍보 담당을 하며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인스타의 소재가 될 수 있는 인생이란..

하야마 사장처럼

멋진 상품을 발견하고 싶은 꿈이 있다.

 

요코하마 류세이

후지노 슌 역, 트럭요리사.

쿠루미와는 정반대의 인생관.

젊은 나이에 레스토랑을 운영하다 실패 후

마이페이스로 태평한 인생을 꿈꾼다.

의상도 생활한복 같은 걸 입고..

캐릭터적으로는 중년남이어도 맞을듯한;;

보통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류세이의 재기발랄한 모습이 많이 나온다.

 

마루야마 류헤이

테라이 하루토 역, 온라인 고민상담사.

쟈니즈아이돌 '칸쟈니에이또'의 멤버.

어째선지 하세상에게 끌려다니는 캐릭터.

상담자와는 얽히지 않는다는 철칙으로

쿠루미와는 거리를 지킨다.

 

 

뒷열 중앙 ;

무카이 오사무

하야마 쇼고 역.

세상의 멋진 물건을 사고파는 재능의 소유자.

창업자지만 임원들의 비판을 받고 퇴사한다.

쿠루미가 오랫동안 동경하며 짝사랑한 인물.

 

 

 

다 좋은 사람들이고 멋지게 살기도 하는데

기분이 시원해지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감정은 품고 있으면서 초딩처럼 서로 놀리기만 열심이고

딱히 로맨스의 진척은 없고..;;;

 

 

류세이의 특이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점은 신선했다.

하지만 점점 기인으로 보임;;;;😁

21년 결혼하고 싶은 꽃미남 배우 랭킹 4위.

대세가 되었다.

'이 배우가 대단히 멋있고 마음에 든다'기 보다는

'일본드라마에서 괜찮아 보인다' 라는 정도의 관심..😅

 

 

 

 

 

 

 

주인공들의 잡지화보.

화보는 그럴듯하게 뽑아놓고

드라마랑 이미지가 너무 다름..;;;

로맨스가 이리 흐리멍덩하니

한국드라마가 인기있을 수 밖에 없는듯.

 

 

横浜流星

2019년의 <4분간의 마리골드>에서

요리사 지망인 고교생으로 등장하더니

여기선 진짜 요리사가 되었다.

쌍꺼풀이 진한데도 청순한 느낌.

속눈썹 파마한 것처럼 이쁘게 착 말아올려져 있다.

(속파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확실히 이미지를 바꾸는구나...

 TV화면으로 좀 더 확실하게 보인다.

클로즈업 될 때마다 눈(속눈썹)이 눈에 띄었다.

 

 

 

 

요코하마 류세이 - 일드 [우리들은 미쳤다] 전통화과점의 살벌한 로맨스 일본드라마

 

요코하마 류세이 - 일드 [우리들은 미쳤다] 전통화과점의 살벌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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