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

 

공연후 별빛들 한줄로 내보낼 때

목소리 큰 누군가가 스포를 하는 바람에

무슨 일인지 다들 알게 되었다.

그러자 별빛들 일제히 화장 고치느라 바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춘 별빛들 부럽네.ㅎ

나도 공들여 분장(?)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계단 밑에 이르러서야 엔을 봤는데

근접해서 보니 엄청 소년 분위기@@

'얼굴이 소멸할 것 같다'는 표현을 실감했고...

셀카랑 똑같이 생겼는데 입체가 되어

코앞에서 움직이며 눈도 마주쳐서 신기했다@@

친구들한테 이 얘기를 하니

팬서비스가 엄청나다며 놀라워들 함.ㅎ

 

 

막공 부럽..

 

 

 

티켓 현장수령이라 일찍 갔는데

너무 일찍 갔던지 시간이 남아돌았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입장이 안되는듯 해서

혼자 찬바람을 맞으며 배회하다가

나눔 한다고 하면 얼른 줄 서서 받았다.

공연 보러 와서 본격 나눔 받기 처음이었다!ㅎ

그래도 시간이 남아돌아서 응원봉을 샀다.ㅎㅎ

 

 

 

빅스 무대를 항상 3층에서 봤던지라ㅜㅜ

조금이라도 가까워서 좋았다.

피지컬이 좀더 실감나고 말이지.

노래도 춤도 너무 좋았다.

노래 부를땐 따뜻하고 춤출땐 박력있고@@

 

 

 

 

정성정성><

 

 

 

 

어린이대공원 가서 쪼꼼 가지고 놀았다 :)

손이 시려워 꽁

 

 

 

다리 쭉쭉 뻗을 때마다 쾌감 쩔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