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

 

 

 

팬미팅은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두어시간밖에 안한거 같은데 10시가 넘었다고...?@@

세상에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일이...

한 회에 모든걸 몽땅 뽝 갈아넣으니

팬미팅을 여러번 할 수가 없는듯!

10시 즈음에 내가 아직도 공연장에 있는 거냐고

의아해하는 친구의 톡이 와 있었다.ㅎㅎ

 

 

너무 재밌고 애틋하고 환상적이었다ㅜㅜ

코스튬 퀄리티도 심상치 않았고

연말가요제 무대 재현해줘서 좋았고><

'도원경 리믹스'도 언젠가 또 했음 좋겠다.

촬영 내버려둔 걸 보면 딥디는 없을 각인가.....

 

 

 

이날을 위해 미리미리 여성전용진통제를 먹으며

돌아다닐 몸뚱이(?)가 되도록 기를 썼다.ㅋ

약발과 테이핑과 좌석교환 덕분에 갈 수 있었다.

(원래는 그라운드였다...)

 

 

포토존

 

 

생각보다 화환이 너무 많아서 찍느라 시간이 걸렸다.

입장 후엔 화장실 줄이 너무 길었고..ㅡㅜ

이 정도로 심한 경우 첨 봤는데...........

 

 

중앙전광판이 보이는 3층

 

 

극싸는 중앙전광판 보는 것은 포기.

무대도 각도와 거리 땜에 세세한 표현은 포기.

그래도 사이드 전광판이 크고 선명해서 좋았다.

여러모로 공들인 느낌 가득한 팬미팅이었다.

빅스는 6빇이 최고!

사회자 NO NO! ㅎ

(동영상 캡처)

 

 

 

 

 

 

 

 

전광판 장식.. 별자리였구나;;;;;;

정신 차릴 틈이 없어서 지금 깨달았다 ㅎㅎ;;

 

 

완존 이뽀.

포스터 장식이 되네.

 

 

+

 

~그 시각 MBC의 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좋은 평가를 받아서 빇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