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Knit
방송에서 개구쟁이 이미지로 보아온이쿠타 토마가 어떻게 여성역을 소화할지궁금해하면서 봤다.첫 등장부터 임팩트가 뙇! 

 

 

몸은 남자스럽지만

분위기는 어색함 1도 없이 여성여성한 모습.

 

 

평소에 늘 치마를 입는 린코.

여자보다 더 여성스럽다.

 

 

코사지로 여성스러움이 더욱 업그레이드.

일본 주부잡지 패션 같다.

 

 

그림 같은 피크닉.

요리도 늘 손수 준비하는 린코.

 

 

 

 

린코가 보여주는 여성의 모습은
남자들의 이상적인 주부상인듯.
 

 

동화속 세상이 아니므로

편견과 갈등이 있다.

근데 인간은 어느 집단이건 다 그렇다.

 

 

자기 마음 움직이는대로 살게 되는 거지.

 

 

감독은 자신을 보듬고 이해해 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런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으니까 동화 같다.

 

 

아무튼 모나지 않고 착한 사람들 이야기.

세상이 이처럼 좋게좋게 흘러가..는 경우도 있겠지 :)

누군가한테는.

 

 

이쿠타 토마 본인 같은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예쁜 옷 입고 조신하니 걍 여성스럽게 느껴진다.

의상이 인상에 꽤 영향을 주는가보다.

 

 

이런 아동용 원피스 같은 옷은 진짜로 있는 걸까??

 

 

린코의 살림을 보는 것도 영화의 한 재미를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