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CRIME

コーヒー&バニラ


사쿠라다 도리 (桜田通)

1991년 12월 7일 도쿄도

180cm /  B형

형제관계 : 형, 누나, 여동생



취미 · 특기는 노래.

작사작곡도 하고 그림도 잘 그림.

애묘 닥스훈트 판타는 거의 20년을 같이 산 노견.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엘리베이터;;;;;

자타가 공인하는 츤데레(?).

이름은 도쿄의 지명 '사쿠라다도리(桜田通り)'에서 유래했다고.

일본인이 느끼기엔 특이한 이름인듯 하다.

아니, 외국인이 보기에도 특이한가...ㅎ



<퍼펙트 크라임>


복수하려던 마음이 애정으로 변해버린 카리스마 인테리어 플래너.

자기를 떠나 딴 남자 아내가 된 사람의

일로 굳이 뭘 그렇게 오지랖인가 생각;;;

오히려 전여친한테 복수해야 되는거 아닌지..;;;

반복방영되고 있는데도 어째선지 마지막회를 번번이 놓치고 못본듯..

여튼 학생 역으로만 기억에 남아있던 배우였는데

어느새 큰 키와 멀끔한 얼굴로 여자 마음을 홀리고 있었구나..




<커피&바닐라>


연애 숙맥 여대생과 사랑에 빠진 요식업계 섹시 CEO.

오글주의보 발동!

"리사가 벗겨줘. 어른이 되고 싶지?"

오글 남주를 뻔뻔하게(?) 소화해내었다.

여주는 주변 남자들이 자석처럼 들러붙는 마력의 소유자(?).

남주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연애력을 상승시킨다.

이 드라마는 대사와 행동이 너무 과장된 탓에

 달달함을 느낄새 없이 손만 달달 떨린다;;ㅋㅋㅋ






손도 희고 길고 이쁨.

한국배우 체격에 익숙하다면 어깨가 좁다고 느껴질 수 있다만..

다부진 체격보다 호리한 몸매 취향도 있을테니.

아무튼 사쿠라다 도리의 비주얼을 즐기기엔 좋은 드라마.




피부가 희고 눈이 작아선가..

<오렌지>라던가에서 처음 볼 땐 언뜻 방탄소년단 슈가 같았드랬다.ㅋ

딱히 관심은 두지 않았는데

맑고 하얀 피부와 최근 맡는 역할 때문에 관심을 가져봄.




한 번도 "사귀자"고 먼저 말한 적이 없다는 사쿠라다 도리.

경솔하게 사귀고 싶지 않다,

정말 함께 있고 싶은 여성을 만난다면

제대로 고백하겠지만 쉽게 말하고 싶지는 않다,

"사귀자"는 말은 일생 한번이면 족할만큼

소중히 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

연애에 있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육체관계를 갖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는 금욕적인 타입.


좋아하는 여성상은 성실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

록음악을 좋아하는 취향이라선지

대담하고 모험적인 패션도 소화하는 여성에게 눈길이 간다.





초딩 때 캐스팅 되어 중학3년

2006년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에서 주연을 맡았다.

고등학교는 많은 스타배우를 배출한 학교로 진학하고

연예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대학 진학은 하지 않았다.

EVEN의 극중 밴드의 보컬 역할을 맡으면서

메이저 데뷔도 했다.


사쿠라다 도리는 '연기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캐릭터가 행복하면 본인도 행복하고

캐릭터가 괴로우면 본인도 괴롭다고.

역할에 몰두하다못해 감정이입이 쉽게 되는 것 같다.

"작품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

연기하는 동안은 자신이 할 일을 발휘할 수 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 배우이고 싶다."

라고 인터뷰를 했다.






<경시청 이키모노계> 6화에서 선보인 여장모습.

드라마 봤는데 기억은 가물가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타쿠야와 뭘 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