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トレイヤ-ズ クロニクル

Strayer's Chronicle


액션, SF, 서스펜스

126분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제제 타카히사

출연 : 오카다 마사키(스바루), 소메타니 쇼타(마나부), 나루미 리코(사야), 시미즈 히로야



혼다 다카요시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실사화한 액션. 극비 실험에서 시력 · 청력 · 근력이 보통 사람보다 발달 한 청년이 수수께끼의 살육자 집단과의 격투를 벌이면서 자신의 감춰진 숙명과 대치한다.


<데스노트><간츠>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SF 액션!

 한계를 뛰어넘는 슈퍼 초능력자들!

인류의 미래를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1990년대 초 일본은 인간의 인위적인 진화를 유도하는 두 가지 실험을 극비리에 진행, 호르몬과 유전자 조작을 통한 슈퍼 초능력자들을 탄생시켰다. 슈퍼 시각, 슈퍼 청각, 초고속 이동, 강철 피부 등 초능력을 소유한 이들은 살아온 환경에 따라 그들의 능력을 사용하는 방식 또한 달랐다. 인류의 미래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호르몬 조작 그룹, 이와는 달리 ‘아게하’라 불리는 지하 조직이 된 유전자 조작 그룹은 살상과 파괴를 서슴지 않았다. 어른들의 욕심으로 태어나 세상과 격리된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온 그들, 지금부터 인류의 미래를 위한 두 그룹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 된다!




나로선 오카다 마사키를 보느라

지루한 틈에도 즐거웠던 영화.

일본영화나 드라마가 (소설원작은 더욱)

인간애나 삶의 성찰 같은 것에 집착하는

심란한 흐름이 많아서

이 영화도 뭐 그러려니 하면서 봤다.





오카다 마사키의 영화를 처음 본 것도 아닌데

마치 처음 보는 듯한 느낌으로 감상했다.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봤던 허당멍뭉이는 어디 가고

너무 잘생기고 남자답고 멋있는 남자가 뙇!

역시 배우는 연기할 때가 제일이다.






미남의 얼박은 옳다.

피부가 너무 좋아보여서 부러움 포함 감탄.





얼굴 다가올 때 '오옷' 했다.





여성스럽다는 둥 하는 소문을 무색하게 하는

멋진 남자의 모습.





손도 예쁘다




액션도 폼나고






한 순간 한 순간이 그림 같다









피부가 유난히 희어서 더 그림같아 보이는 걸까.

너무 볼살이 빠지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나이에 걸맞게 어른스런 잘생김이 되어가는 듯도.

옛날엔 맨날 머리 볶고 있어서 비호감이었는데;;;;;;;

역시 헤어스탈이 인상을 참 크게 좌지우지 하나보다;;;;;;







액션 영화 좋아하지 않지만

오카다 마사키가 주연이라면 멋있어서 보겠다.





애기들


쪼꼼 모습을 보였던 혼고 카나타.

평범한 이웃집 청년 역할을 하니 청순하네.





사토 타케루 & 오카다 마사키 [装苑 2016년 11] 잡지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