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구매해야 하는 생필품(?) 목록의 하나인 화장품.

다이소 덕분에 화장품 구매 부담이 줄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브랜드와 소재를 사용해 볼 수 있어 좋다.

 

 

 

 

이번에 구매한 화장품들.

다이소 클렌징 오일과 토너와 크림은 다른 것을 사용 중인데 바닥이 나고 있어서 새로 샀다.

 

 

 

 

컨실러도 사용 중인데 완전 만족이어서 두번째 구매.

주로 미백과 모공 쪽에 중점을 두고 구매해 보았다.

모공관리를 하지 않으면 나이 먹어 주름이 된다고 한다.

또 '컨실러 없인 외출도 없다'고 할 정도로 잡티가 심한 피부인데(슬프다)

이 컨실러 덕에 광명을 찾았다.

 

 

 

 

현재 사용 중인 다이소 화장품 중의 일부.

이밖에도 다양한 화장품들과 미용소품들도 물론 다이소에서 구매해 사용했거나 사용중.

개당 5천원이라 해도 이래저래 합치면 거금이 다이소에 투입되고 있다.

마데카솔 연고는 바세린(이것도 다이소 것;;;)과 섞어 '가끔' 사용해서인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깨닫지 못했다.

내 잡티가 워낙 견고해선지 기능성화장품으로는 아무 효과도 없는 것이지만

더 심해지지는 않도록 해주겠거니.. 하는 정도의 기대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중에서 립마스크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입술 껍데기(?)가 더 마르고 딱딱해지는 것 같다.

너무 꼼꼼히 바르면 화장품 맛을 느끼게 된다.

차라리 립밥용으로 나온 바세린이 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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