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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탈출하며 벼르던 것을 실행 중이다.😅
이 나이에 남들한테 말할 취미생활은 아니어서 블로그에만 슬쩍~
리틀미미 라푼젤.
명절동안 발이 묶여 있다가 이제야 도착했다.
콩지래빗 이층집.
피아노 때문에 디럭스를 포기하고 구형 작은집으로 데려왔다.
콩지 소품 아닌 것도 섞여있지만.
콩지래빗의 집은 아기자기 예쁘게 생겨서 귀엽다.
키즈카페는 계획에 없었으나 이층집이랑 묶어서 판매하길래 걍 같이 구매했다.
리틀미미 고양이카페.
역할놀이를 하려는 것도 아니라서 취향은 역시 카페류 및 상업시설은 아닌 것 같다.
그냥 집, 방을 꾸밀 수 있는 하우스 쪽에 끌린다.
다른 인형들의 집도 어떤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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