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ENSTEIN

 

유럽 배경이라 외국 것인 줄 알았는데

<뉴컨텐츠컴퍼니>의 2014년 창작뮤지컬입니다!

2017년 일본에서도 상연되었습니다.

위키백과와 유튜브에 정보가 많네요.

스포 없이 보는 걸 좋아하지만 찾아봤습니다.😅

 

 

 

 

 

그냥 두 주요인물 정보만 살짝 보기로 합니다.

이 뮤지컬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19세기 스위스의 제네바가 주무대인가 봅니다.

제네바는 프랑스에 인접해 있는 도시로

숲과 호수가 가득하고 혁명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얼이 담겨 있습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천재 과학자.

어린시절의 일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듯.

죽은 이를 살려내려는 의지와 노력이 대단합니다.😲

 

 

 

 

8월 28일에 태닝 소식을 알렸던 레오.

레오는 다 계획이 있구나..

 

 

앙리 뒤프레 / 괴물

1인 2역 캐릭터.

 

앙리 역 영상을 보고 말았습니다!!

이 무슨 엄청난 역할인가!!

괴물 역 때문에 태닝한다고 했지만

생각해보면 백인인데...? 

센 이미지로 만들기 위한 장치일까요.

아니면 몸뚱이만 지중해 사람 것인 걸까요.😅

 

앙리는 전쟁통에서 만난 빅터에게 이끌려

함께 제네바로 가서 연구의 조력자가 됩니다.

죽은 뒤에 괴물이 되지만 사람을 죽이고 그만..😥

짠한 팔자..😭

연기하기 기 빨릴 것 같은 역입니다.

 

 

 

 

이 멋진 페이스로 짠한 역을 펼칠 레오.

프랑켄슈타인, 킹콩, 고질라 등

괴물들을 짠하게 만드는 전통이라도 있나 봅니다.

그리고 띄어앉기로 좌석도 줄어들었는데 

요즘 티켓팅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드아.

 

 

 

괴물이 많이 헐벗던데 내 눈알 굴러가는 소리가 벌써 들리는듯.😵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오르골 메들리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감사댓글이 많이 달려있길래 퍼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