ヘルタースケルター

 

2012년 7월 14일 (토) 일본개봉

2013.05.09 국내개봉

127분, 청소년관람불가 / 스릴러

 

감독 : 니나가와 미카
각본 : 카네코 아리사
원작 : 오카자키 쿄코의 만화 (쇼덴샤)
주제가 : 하마사키 아유미 "evolution"
엔딩 테마 : AA = "The Klock "
음악 : 우에노 코지
출연 :
사와지리 에리카
오오모리 나오
테라지마 시노부
아야노 고
미즈하라 키코
아라이 히로후미
스즈키 안
테라지마 스스무
아이카와 츠바사
쿠보츠카 요스케
하라다 미에코
모모이 카오리
배급 : 아스믹 에이스

 

 

 

 

신체부위 몇 군데 빼고는

전부 만들어진 성형미인 리리코.

그런데 피부마저 불법의료시술로 이식한 것.

그 클리닉은 사람의 피부나 근육 등을

불법입수해서 미용을 위한 이식을 하는데

한번 수술을 받으면 면역을 위해

평생 약을 먹어야 되고

치료비를 내지 못하게 되면

심한 부작용으로 고생하게 된다.

그 시술을 받은 여자들이

죽는 일로 수사가 진행되는 중에

리리코도 부작용으로 불안하고 고통스런 날을 보낸다.

 

 

 

 

 

영화는 아름다운 것이 권력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름다움을 동경하고 아름다움 앞에

비굴하게 끓는 사람들의 모습

그 절대권력 비너스의 카리스마와 고독을

사와지리 에리카가 대담한 정사신까지 소화하며

인형같은 외모로 연기한다.

얼굴뿐 아니라 몸매와 의상까지 완벽 인형.

사와지리 에리카가 아닌 누가 이 역할이 어울렸을까.

늘 신경을 곤두세우는 캐릭터라

역할에 몰두하며 연기하기 기빨렸을듯;;;;

맨날 짜증부리고 이기적으로 굴어도

예쁜 외모에 홀려 그녀에게 복종하고 마는 사람들.

언니는 강하니까 예뻐진 거라고 말하는 동생에게

예뻐지면 강해진다고 대꾸하는 리리코.

예쁘면 권력을 갖게 된다는 말을 돌려한 것 같다.

불법시술 받는 장면은 완전 끔찍 ㅠㅠ

마취도 하지 않고 온 몸을 결박시킨 채 시술한다.

예뻐진다는 것은 '극기'인지도 모른다.

 

 

 

 

아름다워지려는 것에 대한 허무를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런 상투적인 말을 아무리 해봐야

사람들은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아름다움을 추구할 것이고

예쁘고 귀여운 것에 홀려 살아갈 것이니.

 

 

 

 

 

~영화촬영지~

이 영화는 촬영지라고 해도 잠깐 나오는 정도

딱히 촬영지라고 하기도 뭣하지만...

 

 

若葉東公園

와카바히가시공원

 

 

 

이즈의 숨은 명소라고 하는

히노의 유채꽃밭

차를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나타난다고.

한강 서래섬 같은 곳인듯.

 

日野菜の花畑

시즈오카현 가모군 미나미이즈마치 히노

 

 

 

 

요코하마 핫케이지마시 파라다이스는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시 가나자와구 핫케이지마 섬에 위치한 수족관, 여행지, 쇼핑몰, 호텔, 마리나 등으로 구성된 복합 유원지이다. 아쿠아 뮤지엄을 비롯해 14종류의 놀이기구가 있는 PLEASURE LAND 등이 있다.

 

八景島シーパラダイス

요코하마 핫케이지마시 파라다이스

 

 

 

하나야시키는 일본 다이토 구에 있는 놀이공원이다. 1853년 화원과 동물원으로 처음 문을 연 후 1949년에 놀이공원으로 영역을 넓혔다. 하나야시키의 심벌인 비타워를 시작으로, 25가지의 놀이 시설이 있다.

 

花やしき

하나야시키

 

 

 

낡은 홍콩거리를 이미지로 한 어른들의 놀이터

 

ウェアハウス川崎

웨어하우스 가와사키 점포

 

 

 

원작만화

 

 

 

 

푸리프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