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볼일이 생겨서 가는 김에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 촬영지도 보러 갔다.

 

 

 

 

 

신기한 9호선 녹사평역 내부.

 

 

 

 

 

용산공원 플랫폼

 

 

 

 

 

육교.

남산 배경으로 증강현실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마침 딱 1년 전이어서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풍경이 현재 오늘과 똑같다.

 

 

 

 

 

 

단밤포차 찾아가는 길.

주변 매장을 검색하면 찾기 쉽다.

녹사평대로40길.

플라스틱바나나와 사진공방 사이에 있다.

 

 

 

 

 

들어가진 못하다보니

그냥 사진 한 방 찍으면 끝인 관람..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한국인은 우리(나와 자매) 뿐이었던듯.....

우린 어딘지 잘 모르고 헤매면서 갔건만

외국인들끼리는 정보가 좋은 건지 더 잘 찾는다.

 

 

 

 

 

으리으리하게 지었다는 소문의 용산구청을 보러 갔다.

주말이라 내부는 텅텅 비어 있었는데 공연장을 잘 만들어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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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잘 만들어놓아서 그냥 산책하러 가도 될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