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嵐

 

몇달 전의 꿈

아라시가 일본의 지방을 돌며 공연을 하던 중

작은 동네의 민박집 같은 데에 묵었다.

할머니가 주인인 오래된 주택의 오래된 부엌.

내가 계란밥을 해먹으려고 소금을 찾는데

아이바가 와서 얼씬거렸다.

겨우 계란프라이를 해서 식탁에 앉았고..

고양이가 내 발을 잡고 잠들었다;;;;

 

+

 

VS아라시에서 <우소재팬> 이야기를 했다는 소식에

정말정말 오랜만에 아라시 방송을 찾아봤다.

 

여튼 VS아라시에

영화 <사고물건 무서운방(事故物件 恐い間取り)> 팀이 출연!

귀신포즈로 등장하며 인사를 했다.

 

 

어떤 무명 개그맨의 실제경험담을 쓴 책을

영화로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실로 오랜만에 본 아라시 방송..

코로나로 인한 변화가 보여서 깜놀했다.

한 사람 한 사람 벽이 있고 관객은 디지털이고..

이젠 이런 방송모습이 평범한 것이 되었다니!

게다가 니노는 왜 더 어려진 느낌?!

 

 

본론으로 돌아가서....

<우소재팬> 촬영 때의 에피소드를 얘기하는 아이바.

 

 

 

어린애들을 심령스폿에 보내야 했냐며...

 

 

 

후덜덜

 

 

 

 

 

세상에 이런 일이..

 

 

 

 

 

어우 소름

나라면 잠도 안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