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CHOOL

 

빅스 스탈라잇 별셋 팬미팅 빅스쿨

160619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아침부터 힘들고 팔다리가 후덜덜했던 어제..

(2017년 4기 팬미팅 날도!)

빅스 팬미팅이 있는 날이니 힘을 내어 외출~

의자가 딱딱해서 엉덩뼈(?)가 아팠을망정

(넵 방석 깔아주세효~)

골골대며 외출했던 몸뚱이가 되려 힘이 차올랐는지

밤에 돌아오는 길에는

팔을 크게 휘두르며 씩씩하게 집에 왔다.

 

 

 

 

 

너무 일찍 가서

혼자 땡볕에서 심심하고 힘들었던 기억;;;

이후로는 공연 시간 맞춰서 가버릇 하다

아슬아슬 입장하는 입장이 되어 또 곤란;;

 

 

 

 

 

 

 

 

 

2층에서 본 거리~~~(내 자린 3층. 부럽)

즐거운 밤이었어~~~

근데 먼지냄새가 나고 기침이 나써~~~

개그 섹시 귀욤 등등 컨셉 분명한 빅스~

 

 

 

 

이번에도 뒷통수 가격 당함

응원봉이 아니라서 약했지만 ㅎ

(방탄 화양연화 콘서트 때 아미밤에 맞음)

빅스 응원봉에 맞으면 피 날지도~ㅎ

야광봉으로 두세번 두드려진듯 ㅎ 난타야 ㅎ

또 맞을까봐 등을 구부렸다.

나중엔 응원봉이란 것이 점점 커지고

공연갈때 안전모가 필수가 되는 날이 올까 ㅋ

팬클럽 굿즈로 안전모를 배급하고..

팬들이 응원봉에 맞아 실려나가면 되게 웃기겠다.

뭐 시트콤으로는 가능할듯;;;

(야광봉 어떻게 빛나게 하는지 몰라서

옆의 별빛에게 물어봤는데 직접 해줌.

별빛들 너무 친절하고 함성 장난 아니고 놀라부렀드랬었드랬다.)

 

 

오늘빅스쿨OT에함께해준별빛신입생들모두고마워^^

오래오래잊지못할거야~ 조심히들어가!

-From.VIXX-

오후 9:01

 

하여간 어제는 키다리아저씨의 주디처럼 '우울한 *요일' 대신

오랜만에 꿈같은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그리고 다시 현실의 월요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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