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V


새벽에 깨고 다시 잠들고 깨기를 반복...

...할때마다 방탄 꿈을 꿨다.

할로윈 때문에 알엠이랑 의견조율하려고

어디있나 찾았더니 학교화장실 욕조 위에

고개를 숙이고 멍하니 있는 것이었다.

리더로서 생각할 것도 많고 지쳤나보다 생각하며

어디를 가자고 제안하며

막걸리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

꿈에서 우리는 고교생이었으므로 미성년자...;;;

뷔랑 슈가가 등장했는데 도로 잠들어 내용 잊어버림.

자다깨다 하면서 계속 방탄 멤버 등장했으나 잊음.



마지막엔 내 짐을 학생회 건물에 냅두고 나와서

찾으러 가려는데 그 길이 장롱 위로 오르기;;;

고양이냐;;;;

정국이 레일인지 뭔 좁은 길을 우다다 달려가고...

슈가는 어딘가를 달려가는 모습이 뷔앱 방송 타고..

꿈이 앞뒤 없이 정신없었다.

메모를 보니 얼마전에는 방탄이 우리집에서 콘서트 하고

팬들이 우리집에 바글바글 모이고 하는 (불가능한) 꿈을 꿨나보다.


ㅠㅠ..


로미오~~~~ㅠㅠㅠㅠㅠ

왜 김태형은 외국 나가면 더 잘생기고 더 귀여워지는 거지...ㅡ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콘서트서 ‘美 젊은 층 마음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