彼女が恋した職人さん〜マリーは匠に首ったけ〜

 

 

 

 

 

여주인공이 감상을 힘들게 했지만 치바 유다이가 귀여워서 봤다.

캐나다인인 마리는 일본의 장인에 대해 조사하고 싶어한다.

거기에는 그럴만한 가정 사정도 있었다.

교수에게 등을 떠밀려 타쿠미가 마리를 안내하는데...

계속 툴툴거리는 모습이 귀엽다.

 

 

 

 

 

 

 실제 장인들과 그들의 작업을 보여주는데

절로 감탄이 나온다.

부정적 역할을 맡은 타쿠미가 장인들에게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는지 묻고한다.

실은 타쿠미의 아버지도 도장 장인이었다.

하여간 장인들도 인간이었다.

다행이다.

그들도 힘들고 나가 놀고 싶은 거 꾹 참고

작업에 매진하는 것이었다.

공예의 세계는 정말 엄격하고

자기단련을 하며 한계를 넘어야하는 듯ㅜㅜ

 

 

 

 

실제로 경험해 보며 전통 기술의 어려움을 몸소 느껴보기도..

드라마를 통해 장인의 작업을 보고나니

기모노가 왜 비쌀 수 밖에 없는지 납득이 갔다.

하여간 스토익한 장인들의 태도를 보니

나 같은 사람은 공예전문가는 무리겠구나 하고

감탄 이상의 존경이 절로 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