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ラチナデータ

 

 

 

 

 

미남이네~><

3년전인데도 풋풋하다;;;;

어두운 톤의 배경에 하얀 얼굴이 도드라져 보였다.

 

 

 

 

 

자만심 높은 천재 과학자 카구라 류헤이.

이 시스템으로 범인 검거율 100%가 될거라 자신만만.

범인이 누구의 몇촌인지까지도 파악되는 무서운 시스템!

심지어 성격이나 신체의 특징까지도 DNA는 말해주나 보다.

범인을 잡고보니 정말 카구라가 장담한 그 모양대로 생겼....

 

 

 

 

이 사건의 담당자로 아사마(토요카와 에츠시)를

추천한 것은 바로 카구라.

그만큼 DNA수사에 확신을 갖고 있다.

전국민 DNA 기록을 향해 앞으로 앞으로~

그런데 신세기 병원에서 갈비뼈 적출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죽은 시스템 개발자 중 하나인

수학천재 사키(미즈하라 키코)는 자폐증 환자.

그녀의 죽음은 중대한 비밀 때문이었는데 그 비밀은...

 

 

 

 

 

 

 

자신이 자랑하는 DNA수사 시스템으로 의기양양

범인 프로파일링을 하는 카구라.

그런데 범인으로

그 자신을 지목하고 있어 당황하고 만다.

 

 

 

 

급 어떤 생각이 떠올라 경찰을 피해

신세기 병원으로 가려는데...

병원에서 뭘 확인하고 싶었던 걸까..

경시청에서는 DNA시스템을 접목한 CCTV시스템으로

카구라의 자취를 금방 찾아낸다.

헐...

 

 

 

 

목숨 걸고 도망다니다...

 

 

 

 

 

상그지가 되었대요~

니노군이 스스로 연출한 수염이라고 합디다

 

 

 

 

영타 치는 문어발 같은

초스피드 손가락 놀림에 그만 웃음이...풉

영화 같이 봤던 친구도 기가 막혔는지

나를 탁​ 쳤다.ㅋ

어떻게 저리 빠른 손놀림이 되는지 신기~

게임에 단련되어선가....

 

 

 

 

 

영화 한 편 속에서 니노군의 모습이 수없이 바뀐다 ㅎㅎ

 

 

 

 

 

 

달리고 날고 흰방에 잡히고....

얼마 뒤 <은위> 보는데 이거 생각남;;;

 

 

 

  

 

카구라랑 쏙 빼닮았으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른 이 사람은 누굴까...

플래티나 데이터를 추진하는 진짜 목적도 따로 있었으니..

이것저것 충격적인 결말은 마지막에..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비교하며 까는 사람도 많지만

그 영화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SF, 액션 | 일본 | 133 분 | 2013년 | 15세이상관람가

니노미야 카즈나리 (카구라 류헤이 역), 토요카와 에츠시 (아사마 레이지 역)
미즈하라 키코 (타테시나 사키 역), 스즈키 호나미 (미나카미 리에코 역), 안 (시라토리 리사 역)

 

DNA 수사에 의해 검거율 100%, 원죄율 0%가 된

가까운 미래의 일본을 무대로,

DNA 정보 〈플래티나 데이터〉

(국가의 중요 인물로 여겨지는

DNA가 기록되고 있는 데이터)에 의해

범죄에 말려 들어가 용의자가 된

경시청 특수 조사기관의 천재 과학자와

그것을 집요할 정도로 쫓는 형사의

공방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