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타케루 (佐藤健)

1989년 3월 21일

170cm, 54kg, A형

 

영화 <누구>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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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일본 영화 드라마 본다 하는 친구들의

무려 100% 지지를 받은 몇 안 되는 배우랄까.

<메이의 집사>에서의 귀여운 모습

<Q10>에서의 분위기나 눈빛 등

부담스럽지 않은 친근한 느낌의 미남이면서

어딘가 빨려들게 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쌍커풀 진 눈도 진해보이지 않으면서 예쁘고

바람머리가 묘하게 잘 어울렸다.

남자답지만 마초스럽지 않은

그런 남자취향인 여자들을 저격한다.

<바람의 검심> 만화와 애니가 유행한 뒤

그가 영화 속 '켄신' 역을 맡았다는 소문에는

딱 좋은 캐스팅이라고 모두 열광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

어느덧 바람머리가 어울리지 않을 나이가 된 그에게

친구들은 관심이 시들해져 버렸다;;;;

아니면 여자관계가 나쁘단 소문에 실망했거나...

 

 

 

사토 타케루

 

 

이전시대의 요리사 역을 맡아

머리를 빡빡이로 밀어버리며

미남을 포기했다고 들은 사토 다케루.

이젠 꽃미남 스타가 아닌

오직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었다.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남자다운 묵직한 분위기로 어른이 되어가는 그.

그만큼 진지하게 연기도전을 하고 있다는 것일듯.

영화를 찍을 때마다

감독과 선배 연기파 배우들의 극찬이 잇따른다.

'켄신' 역만 봐도

얼마나 고심하고 집중하며

역할연구를 했을지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는 웃지 마시길~~푸훗

 

 

사토 타케루 공주

 

사토 타케루 여장

 

 

 

드라마 <프린세스 프린세스 D>

데뷔작이 그에게는 흑역사라고 한다^^;;

남학교에서 '공주'로 활동하는 이야기.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차원으로

예쁜 남학생들을 공주로 꾸며

아이돌적인 존재로 떠받드는

뭐 그런 제도가 있는 학교였다.

무척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사토 다케루가 실사드라마를 찍은 줄은 몰랐다;;;

무려 사이토 타쿠미까지..;;;;;

 

 

사토 다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