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길 마루아트센터
입장료 무료.
화려한 종로.
화려함 속 옛 것.
독특한 건물을 보는 재미도 있다.
경찰서 건물이 멋있다.
오래된 나무에 감탄도 하며 동네구경의 묘미를 느끼는 동네.
새로운 것과 옛것이 어우러진 동네.
무엇보다 골목골목 있는 갤러리를 구경하자면 하루가 부족하다.
10월 9일에 막을 내린 한국인전을 보고 왔다.
현재는 다른 전시들이 진행중이다.
옥상의 정원은 벤치 같은 것이 없고 딱히 휴식공간은 아니다.
요즘 미술은 예쁘고 아이디어가 재밌구나 생각했다.
이 분이 그린 하트해변은 평소 산책하는 장소라고 한다.
상상인 줄 알았더니 실존하는 해변이었다.
요즘 책거리 그리는 것이 유행을 타고 있는 듯.
나는 <진품명품>을 보고서야 정확한 명칭을 알았던 것이지만.
📚 책거리 : 책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물품을 그린 그림
지하에서 한중일전도 열리고 있었는데 위의 작가들 작품이 워낙 신선해선지 약간 재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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