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BTS! EP.35


김치대첩-->


<뷔+정국 움짤>

~스~~압~


지난주 달방도 정리를 못했는데 또 새로운 달방이다.

뷔의 천진스러움이 담뿍담뿍해서 가슴께가 간질간질><

맨날 (서툰) 요리 시켜야 되겠어....

이번 편에선 뷔는 물론 슈가까지 걸출하게 사투우리~



마지막까지 씩씩하게 마무리한 뷔.

쾌활건강한 소년 느낌 귀욥




요리 못하는 김동생즈 등에 업고

혼자 김치 담그게 생겼다는 진ㅋㅋㅋ

멤버들 채칼 신기해하는 거 신기햌ㅋㅋㅋ









얼굴부터 손까지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다운 순정만화인데

행동은 명랑만화 시트콤ㅋㅋㅋㅋ









형님들 흥 돋궈주는 뷔

동생 손가락 잘릴까봐(?) 걱정하는 맏형



보고싶다! 청춘드라마!

옹알옹알 하는 입술 귀여워







이 장면 너무 귀여워><

특별히 짤 2개




달방 찍을 때마다 판매원 모듴ㅋㅋㅋ

컨디션 호좈ㅋㅋㅋ




막힌 장갑으로 고전하며

형님 속도 막아버린 김동생즠ㅋㅋㅋ




지민과 정국도 비닐장갑과 씨름



김치양념 묻은 장갑을 낀 채 양념통 덥석 잡아버린

호기심 대장 태탴ㅋㅋㅋ

처음 해보는 일 자기도 하고 싶다고 나서다가

일만 만드는 순진한 네살 조카 같앸ㅋㅋ

결론은, 귀여워

뷔의 이런 느낌 너무 좋아><

잘 생각해보니 <말괄량이 삐삐> 동화책 같은 쾌감의 느낌..?!

때로는 긍정의 아이콘 <폴리아나>?




그래도 할땐 열심열심




얼굴에 점같이 묻혀놓고 겉절이 소개하는데 넘나 이국적...

...이랄까 예뽀><



이젠 손님 모드

'도톰' 할때 입술 귀여워~



다소곳이 앉아서 '공기 떨구기 놀이'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에 풀이 묻어선가 엉거주춤하는 애잔 정국

달방 내내 애잔햌ㅋㅋㅋㅋ

뷔와 반대로 정국은 애잔모드일 때 귀엽게 느껴지는 나...

왜그르지????><;;;;;







묵묵히 수더분히 일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면 이상형인데.

막내인 정국한테서 그런 스멜이 난닼ㅋㅋㅋㅋ

정국도 외국동화책 주인공과 비교해보자면

<집 없는 소년 레미> <집 없는 소녀 페린느> <목장 소녀 캐트리> 그런 류><ㅋㅋ



이럴땐 또 애기



이럴땐 오빠



애잔 정국과 홉하트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