容疑者Xの献身 (2008)

Suspect X


스릴러/드라마

2009.04.09 개봉 

128분, 12세이상관람가 

일본 

감독 : 니시타니 히로시 

주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츠츠미 신이치

시바사키 코우




1985년 <방과후>로 등단해 60여 편에 달하는 작품을 발표한 히가시노 게이고는 31회 에도가와 란포상, 52회 일본 추리 소설 협회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추리소설가로 자리잡았다. 그의 작품은 대중을 열광시켰고, 그가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문학계와 언론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 중 <용의자 X의 헌신>은 작품성으로나 대중성으로나 최정점에 서있는 독보적인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 수상은 물론 히가시노 게이고 자신이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는 <용의자 X의 헌신>은 일본 열도와 한반도에 큰 반향을 몰고 왔다. ‘갈릴레오’로 불리는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가 대학동창생인 천재 수학자 이시가미가 만든 완벽한 알리바이를 집요하게 파헤친다는 내용의 소설은 문장 곳곳에 숨은 사건의 실마리들과 뛰어난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천재들의 대결, 감성을 자극하는 인간미와 선입견의 맹점을 찌르는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원작에 대한 충실한 반영은 물론 원작에 없는 새로운 요소를 첨가해영화의 재미와 극적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형사 우츠미는 원작소설에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다. 원작소설에서 유카와가 대학동창 쿠사나기 형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 반해 영화에서는 쿠사나기의 후배 형사로 우츠미가 등장, 유카와와 호흡을 맞춘다. 이는 드라마 <갈릴레오>의 설정을 따온 것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극중 흐름에 인간미와 여유, 웃음을 불어넣는다.



유카와 역의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시가미 역의 츠츠미 신이치






우리나라 코미디영화가 먹먹한 이야기가 많은 것처럼

일본은 추리물 형사물 등이 먹먹한 이야기투성이....

"그 뛰어난 두뇌를 이런 데 써야만 했다니...."

머리 좋고 재능 있는 건 다 소용없다.

인생을 함께 하고 감정을 나눌 상대가 없으면 

도대체 혼자서 머 하고 사냐고...




~영화 로케장소~




이와후네야마 채석장

토치키현 토치기시





도쿄도 고토구 키요스미 2쵸메





스미다의 키요스바시 (清洲橋)

도쿄도 츄오구 니혼바시 나카스


독일 쾰른시에 있던 힌덴부르크교를 모델로 지어진 중요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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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강

도쿄도 츄오구 니혼바시





하마쵸 공원

도쿄도 츄오구 니혼바시





미즈베노스포츠가든 (水辺のスポーツガーデン)

도쿄도 에도가와구





오오시마강의 타츠미바시 (巽橋)

도쿄도 에도가와구




국립 교토대학 (国立京都大学)




도쿄 히토쯔바시 대학 (一橋大学)




도쿄도 분쿄구 도쿄돔 호텔




도쿄도 분쿄구 가든테라스 (ガーデンテラス)




나가노현 기타아즈미군 핫포오네 (八方尾根) 스키장





키요스바시 북쪽의 스미다강 테라스





카톨릭시모구사교회 (カトリック下井草教会)

도쿄도 스기나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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