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y Luck (2006년)

 

미국  |  코미디, 로맨스/멜로

12세이상관람가  |  82분

감독 : 도날드 페트리

출연 :

린제이 로한

크리스 파인

사미라 암스트롱

브리 터너

 

 

 

 

 

연식은 되었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고 유쾌한 러브코미디 영화.

서로가 가진 행운과 불운을 교환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나누게 되는 남녀 이야기.

 

 

 

 

린제이 로한 (Lindsay Lohan)

본명 : 린지 디 모건 로언
 (Lindsay Dee Morgan Lohan)

미국 1986년 7월 2일

아역광고모델로 데뷔

 

 

 

 

크리스 파인 (Christopher Whitelaw Pine)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1980년 8월 26일

2003년 데뷔

 

 

 

 

 

 

 

옷들이 다 재미있으면서도 유난스럽게 보이지 않는

특이한 외국패션.

주근깨투성이 아역 린제이 로한 좋아했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변질.

ㅠㅠㅠㅠ

 

 

 

 

늘 행운이 따라다니는 애쉴리는

파티에서 낯선 남자와

뭐에 홀린듯 키스를 하는데

그는 지지리 운 없는 남자 제이크였다.

제이크와 키스를 하고나서

순식간에 애쉴리의 행운이 사라져버리고

제이크에게는 행운이 찾아온다.

 

 

 

 

애쉴리는 일자리도 집도 잃었는데

제이크에게는 큰 집이 생겼다.

 

 

 

 

유럽이나 미국 쪽의 이런 풍경 좋다.

 

 

 

 

좁은 원룸 아파트에서

친구들이 공간을 나눠 사는 모습.

현실감 있어 보이기도 하면서

인테리어가 인형의 집같이 아기자기><

 

 

 

 

 

집에 세탁실이 있다며 성공했나보다고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제이크는 자기의 불운을 가져가준 사람인지도 모른채

애쉴리의 불운을 동정하면서 가만둘 수 없어

그녀를 돕게 되고 차츰 감정이 싹트고........

두 배우 모두 신비한 눈동자를 가졌다.

근데 외국애들은 수염자국이 왜이리 진할까.

 

 

 

 

누가 만든 움짤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워왔다.

행운과 불운의 융합작전.

 

 

 

 

극중 등장하는 밴드는 맥플라이(McFly)로

2004년 데뷔한 영국 밴드이다,

맥플라이의 데뷔 앨범 'Room on the 3rd Floor'은

영국 앨범차트 1위로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이로인해 역사상 데뷔 앨범으로 1위를 차지한

가장 어린 밴드로 비틀즈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귀여워~~~~~><

뭔 남자가 연기를 이렇게 애교스럽게 하니..

 

극중 제이크가 사랑스러웠던 것은

불운이 계속되는데도 불구하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듣고보니 그렇다.

서툴러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애전하면서도 사랑스럽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운만 있는 상황에서

저렇게 귀여운 얼굴 하고 살기는 힘들 거다;;;;

그러니까 영화인 거지만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