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종로 가는 길에 완구 도매 플래카드를 발견!

방앗간 가는 참새 마냥 튀어갔다.

 

 

 

 

전철로는 동묘역과 동대문역 사이에 있다.

 

 

 

 

플래카드가 걸린 인쇄물 길 따라 조금 올라가니 유명한 그 곰과 고릴라가 보인다!

말로만 들었던 승진완구에 드디어 나도 (이제서야;;;;) 발품을 팔았다.

달달한 솜사탕 냄새를 맡으며 입장!

 

 

 

 

거대한 레고조각상.

 

 

 

2층 가는 길.

 

 

 

벽면을 메운 익숙한 얼굴들.

 

 

 

핑쿠핑쿠한 여아장난감 코너.

가격은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고 바코드를 찍어봐야 알 수 있다.

아이들은 가격 찍어보는 것도 놀이이지 않을까..

 

 

 

 

리틀미미는 이 정도밖에 없다.

동화시리즈 중에 아직 갖고있지 않은 애를 데려왔다.

 

 

 

요즘 바비는 다양하네...

 

 

 

스탠드마이크😲

 

 

 

콩지 장난감이 한가득.

 

 

 

 

문구점 두어군데도 구경했는데 어린이맞춤이었고 다이소에서 본 듯한 완구류가 많았다.

가격은 표시되어 있지 않다.

체험류 문구완구들은 재미는 있어 보이지만

으른인 나는 막상 해보려면 귀찮다고 내던질 것 같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것저것 해봐야지...;;;;

아무튼 어린이 맞춤 동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