予告犯

THE COPYCAT

 

미스터리, 스릴러 

119분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나카무라 요시히로

각본 : 하야시 타미오 

원작 : 츠츠이 테츠야의 만화 (슈에이샤 YJC 점프카이)

출연 : 

이쿠타 토마

토다 에리카

스즈키 료헤이

 

 

 

 

신문지로 얼굴을 가린 채 앞으로의 범죄를 미리 예고하는 '예고범'들이 법의 심판을 부당하게 피한 범죄자들을 응징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예고범>에서 정의를 되찾고자 하는 예고범과 이를 쫓는 경찰 역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배우가 캐스팅되어 원작팬을 비롯한 관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이쿠타 토마’는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쟈니스 소속의 배우이다. 일본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1], [허니와 클로버]를 통해 꽃미남 배우 반열에 오른 이쿠타 토마는 <예고범>에서 사회로부터 상처를 받은 취업준비생에서 법의 심판을 피한 이들에게 범행을 예고하는 예고범까지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한 번 그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어, 인기 일본 드라마 [라이어 게임], [리갈하이] 등과 영화 <데스 노트-L: 새로운 시작>으로 국내 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 여배우 토다 에리카는 히로스에 료코의 뒤를 잇는 일본의 대표 청순 미녀로 뽑힌 바 있다. 귀여운 이미지로 일본 학원물 드라마에서 발랄한 여고생 등을 도맡던 그녀가 <예고범>에서 예고범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끈질기게 추적하는 사이버수사대 형사 '요시노 에리카' 역으로 변신을 시도,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운동을 좋아하기로 알려진 그녀는 긴박한 추격전에서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뽐내,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을 걸크러쉬 매력를 선보인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연재된 만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이쿠타 토마

 

 

 

 

 

 

 

 

 

 

 

 

 

 

 

 

 

 

 

 

 

 

 

 

 

 

 

 

범죄물은 취미가 아니지만

이쿠타 토마가 주연이라니 봤다.

그런데 무슨 범죄물이 이렇게 따뜻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회탓으로 하는 것처럼

초반에는 보여졌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폭력적이고 충격적인 장면도 있지만

사회문제가 다뤄지니 공감가는 사람도 많을 거고

결국 인간미에 호소하는 영화였다.

 

 

 

스즈키 료헤이

 

 

 

 

 

쿠보타 마사타카

 

 

 

 

 

 

 

 

 

코마츠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