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째 매미(요오카메노세미)

 

八日目| Rebirth

드라마, 스릴러, 147분, 2011년

원작 : 카쿠타 미츠요의 소설

감독 : 나루시마 이즈루

출연 : 이노우에 마오(아키야마 에리나), 나가사쿠 히로미(노노미야 키와코), 코이케 에이코(안도 치구사)

 

에리나는 아기 일 때 아버지의 내연녀에게 납치당했었다. 그 사건은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에리나가 직접 기억하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남은 것은 산산조각난 가족의 삶이다. 혼란스러운 에리나 앞에 과거 납치되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안도가 나타난다.

 

 

 

 

中島美嘉 Dear

 


どうして私がこんな思いをするの?
あなたにぶつけた すごく寂しかったから

それでも私が風邪をひいた夜には
朝日が昇るまでそばにいてくれたね

愛することを敎えてくれたのは
あの日のあなたでした

あなたに名前を呼んで欲しくて
はじめて聲を上げ泣いたよ

あなたにもらった全てのものが
愛だと氣づいたから

手と手つないであなたと步いた道
二人の笑顔がふいに浮かんで消える

夕日に染まる空 泣いだ海の水面も
あなたの隣ならもっと綺麗なのにね

 

全てのものを照らしてくれたのは
いつでもあなたでした

ごめんね ありがとう 言えないままに
言葉はかすれ淚になる

あなたに會いたい 會って言いたい
誰より愛してると

知りたくも無い眞實でさえ
時に知ってしまうけど
心の中にあなたがいれば
步き繼けていける

 

あなたに名前を呼んで欲しくて
はじめて聲を上げ泣いたよ
あなたにもらった全てのものが
愛だと氣づいたから

ごめんね ありがとう 言えないままに
言葉は淚へ變わって
命がめぐってまた會う日まで
あなたがくれた愛を
永遠に抱き繼ける

 

 

 

 

여성영화라 그래서 진지하고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요상하게 몰입감 있고 몹시 슬프기까지..ㅜㅜ

괜히 소설원작이 아니구나 싶었다.

여자 인생은 왜 남자와 얽히면 꼬이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들고..

바람피는 상대가 게키단 히토리여서 쪼콤 웃겼다;;;;ㅎㅎ

 

이노우에 마오는 이 영화로 상복이 터졌었구나.

꽃남에서 처음 봤지만 92년에 데뷔한 오래된 배우~

인터뷰나 사회 볼때 참 똘똘한 인상인데

그래서 츠쿠시 역으로 뽑혔었나보다.

 

 

 

여행마니아를 위한 정보~

 

 

영화 속에 등장했던 주택가

카나가와현의 平塚市(히라쯔카시)의

日向岡(히나타오카)라는 동네인데...

 

 

 

밤에는 이런 풍경이 된다고~

동네 앞으로 신칸센이 지나가서 열차승객의 단골촬영 소재인듯.

그리고 비행기에서 화면에 비치는 장소는 오사카이고

도망생활을 한 풍광 좋은 장소는 카가와현이다.

 

 

寒霞渓(칸카케이)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의 상징으로 일본 3대계곡 중 하나.

등산코스도 있고 로프웨이를 타고 전망할 수도 있다.

 

 

 

中山의 계단식 논

논에서 벌레를 쫓는 전통행사인데 몇 년째 실시하지 않고 있다고..

 

 

그리고 大師堂, 戸形崎, 洞雲山(どううんざん), 신사들 기타등등

이 영화 촬영지를 도는 여행상품도 있다;;;;

 

 

 

카가와현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