弱くても勝てます

開成高校野球部のセオリー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 

아오시 선생님과 풋내기 고교 야구 소년의 야망 ~


일본 NTV 토요일 21:00 

일본드라마

2014.04.12~2014.06.21 방송종료 

쿠라모치 유타카 (극본), 스가와라 신타로 (연출) 외 1명 

(원작) 타카하시 히데미네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카이세이 고교 야구부의 시어리



1년간 모교의 임시 교사를 맡게 된 아오시 선생님과 교내 야구부에 모인 독특한 학생들이 만나 펼치는 스포츠 학원물.



백과사전 -->


판도라영상 -->



에바토 역 야마자키 켄토






처음부터 죽 계속 나오므로 캡처가 무의미.

볼살 통통했던 귀여운 야마자키 켄토.

볼살 있어서 너무 예쁘다><



몇년만에 니노가 드디어 드라마 주연을 하는데다

야마자키 켄토, 후쿠시 소타 등 잘나가는 꽃미남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해서 시작도 전에

"이건 꼭 봐야돼!"라고 기대했던 드라마였더라는 추억;;;;

되게 오래전에 본 감각인데

불과 2년 전이었다니...;;;;

그러고보니 스토커로 나오는 배우가

방탄 슈가 닮았다고 생각했었드랬다.ㅋㅋㅋ

야구규칙을 모르니 뭐가뭔지 모를 때가 있다.




아오시 선생님 역 니노미야 카즈나리






몇년만에 다시 보는 건데 진짜 어려보인다.

새삼 잘생겼네.

니노의 연기는 예술 같다.

한 순간 한 순간 연기의 표현에 놀란다.

무엇보다 발성이랄까 대사전달하는 면에서

목소리만으로 연기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 

니노가 연기하는 모든 순간이 재미있다.



에바토가 오카도메를 무서워해서 피해다니자

아오시 선생이 내놓는 비책이 웃긴다.

-> 오카도메에게 에바토한테 가까이 말라고 명하고

부원들에게도 둘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감시를 시킨다.

"에바토가 널 두려워하지 않게 될때까지 너 하기 나름."

보통 이런 경우엔 에바토에게 강해지라고,

네가 이겨내면 되는 거 아니냐고 야단할 텐데

약한 것은 약한대로 포옹해주는 방식이 새롭다.

근데 이거 소설이 아니라 무려 논픽션이란다!!!!!

이런 특이한 사고방식의 사람이 실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