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 연예인꿈

 

꿈에 내가 중학생 정도의 어린 나이였다.

우리반 장난꾸러기 김태형이 우리 동네로 놀러왔다.

뭐라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엄마가 건강식을 가져와 전자렌지에 돌렸다.

연골 같은 느낌의 비주얼이 썩 좋지 않은 음식이어서

우리 둘은 얼굴을 찡그리며 몸서리를 쳤다.

걍 학생 김태형과 동급생이 되어 시시껄렁 노는 꿈;;;;;

 

며칠 전엔 야마자키 켄토 꿈을 꾸었다.

어느날 갑자기 은퇴를 발표하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겠다고 하는 바람에

일본팬들이 난리가 나는 꿈이었다;;;;;

 

 

 

 

 

 

 

  

 

 

 

 

 

 

 

 

 

 

 

 

 

 

 

 

 

 

 

 

 

 

 

 

 

 

  

 

 

 

 

 

 

 

 

 

 

 

    

 

앳스타일 촬영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