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바타 준페이 (溝端淳平)
와카야마 1989년 6월 14일
175cm, 62kg, A형

 

백과사전 정보 -->

 

 

'오카다 마사키'에 관한 지난 포스팅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2탄~

 

 

오카다 마사키

 

 

 

아름다운 얼굴의 소유자 오카다 마사키.

(지금은 얼굴살이 너무 빠졌어....ㅠㅠ)

일본에서는 여자같다는 평가와 함께

게이망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 의혹을 갖게 한 상대가

바로 미조바타 준페이!

 

 

미조바타 준페이

 

 

'제 19회 JUNON 슈퍼 보이 콘테스트'

그랑프리에 빛나는 준페이는

무려 40개사로부터 콜을 받은

쥬논 사상 최강 꽃미남!

꽃미남이지만 남자답게 생긴 그는 특별히

게이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상위권이기도 하다.

그래서 게이망상에 더욱 불을 붙이는듯.

 

 

미조바타 준페이 오카다 마사키

 

 

그런 준페이의 마음을 먹고 산다는 마사키.

연예계 절친을 뛰어넘어

흡사 연애상대처럼 보일 지경이라고.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촬영이 끝났을 때

준페이와의 이별을 못견뎌

이쿠타 토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거나

한밤중에 준페이에게 전화해

"목소리가 듣고 싶다"고 응석부렸다거나

준페이에 대해 '뜨겁고 강하고 남자답다'고 말했다거나

에피소드가 끝없이 튀어나오는데

딱히 게이라기 보다는

누나와 여동생 사이에서 성장한

환경으로 인해 여성성이 강하다는 걸로~

훈훈한 꽃미남끼리 절친이라는데 뭔들~

 

 

 

 

미조바타 준페이 오카다 마사키

 

 

마사키가 "준페이와 여행가고 싶다"고

방송에서 말을 하면

질새라 준페이도 방송에서

"마사키와 여행가고 싶다"고 말한다.

장난으로 장단을 맞추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준페이까지 게이 의혹을 받았다.

그런데 그는 10대 때부터 끝없는 연애행진....

존잘인데 여자들이 가만 놔둘리 없지..

마사키 또한 연애 보다는 결혼을 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한다고.

초식남인 건지 누군가 자신을

채어가주길 기다리고 있다.

연애에는 정말 서툰 건지

좋아하는 여자애에게 화이트데이에

선인장을 선물해 실패한 전적도..;;

 

 

미조바타 준페이

 

 

반면 준페이는 연애에 특화된 듯

스캔들 기사가 줄줄~

그리고 벌써 사장님으로 성공한 모양.

고향 쪽에 주점을 냈다고 한다.

편의점 같은 것도 함께 한다는듯 한데

한 가게가 그렇다고 건지

각자 따로따로 운영한다는 건지는 잘..

고향에서는 지역을 빛낸 사람으로

그의 동상을 세운다는 계획도 있었다.

그러나 소박하게(?) 비석으로 했다고.

부모님이 "준페이 기념관을 건립하겠다"고

아예 방송에서 언급을 하기도.....;;;

형제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누나가 둘 있다고 한다.

 

 

想いのこし 마음을 남김
"웨딩드레스는 다시 입고 싶지 않아요" 오카다 마사키

 

 

오카다 마사키는 어린아이 같이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한다.

난해한 사복패션은 그렇다치고

큰키와 잘생긴 얼굴에 걸맞지 않게

엉뚱하고 특이한 천연캐릭터가

강아지같이 귀여워서

여성들은 방송을 보며 

마사키에게 빠져들고 만다고.

길어진 포스팅은 둘의 우정을 응원하는 것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