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らとりあむタマ子

 

코미디

78분 2014.09.11 개봉

[국내] 12세 관람가 

감독 : 야마시타 노부히로

마에다 아츠코(다마코), 칸 스온(사카이 요시츠구), 토미타 야스코(요코)

 

남알프스가 조망되는 야마나시현 고후시에서 촬영했다.

모라토리움이란 '대외적 체무에 대한 지불유예'를 뜻한다.

가을부터 고향집에 내려와 1년간 백수노릇을 하고 있는 타마코.

취직활동을 위해 이력서도 써보지만 지금 당장 취직 의욕은 없다. 

영화 내용은 취직활동 유예기간 동안에 일어난 소소한 사건들인데

고후시 자체도 점점 인구감소가 일어나고 있는 도시라고 하니

분위기가 은근 맞아떨어지는 것도 같다.

타마코는 주로 컴컴한 집안에서 만화책을 보고

아빠가 차려준 맛난 밥을 먹는 장면들로 등장해서

딱히 로케지라고 대단히 내세울 것도 없다.

아빠의 밥상이 최대 볼거리일까나;;;

 

 

 

 

 

 

 

 

 

 

 

 

 

 

고후(Kofu)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