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1 - 사람 피를 빠는 건

불법인 거 몰라?



V - 하지만 피 냄새가 너무 달콤해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선배1 - 그럼 티를 내지나 말던지

얼굴에 다 묻히고 잘 한다.



선배2 - 에혀....

얼른 닦아줘라.












V - 피 빠는게 서툴러서 그래요.

다음엔 안 묻히고 잘 할 거예요.



선배1 - 다음은 무슨 다음!

이젠 사람 근처도 가지마

알았어?



V - 그러지 머....

나 시체 버리고 올게요.



선배1 -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잘해.

걱정된다 정말.



선배2 - 그 전에 페**즈 뿌리자.

촥촥









선배3 - 잠깐!

너 지금 나가면 안되지렁

곧 해 뜰 시간이지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