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며칠전 꿨다.

어느 방송에서 방탄이랑 팬들이랑

같이 게임하는 기획이 있었다.

방탄 멤버랑 마주앉아 손가락을 붙이고

뭐라뭐라 하는 게임이었는데

내가 게임룰 숙지에 늦는 타입이라..;;;

여튼 내 옆에 앉은 팬은 알엠이랑

게임을 했고 이제 내 차례..

슈가랑 마주앉아 손가락을 붙이고 그 다음..

우리 둘다 게임룰을 몰라서 우왕좌왕;;;;

슈가가 손가락 댄 채로 웃어대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이 되게 낯이 익었다.

 

뒤늦게 생각남...............

 

 

 

이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맨날 사용하다보니

뇌리에 박혀버렸나봄ㅋㅋㅋㅋㅋ

여튼 에서 태형인 뭐하나 두리번 거렸더니

좌석에 앉아 다른 가수의 공연을 보고 있었다.

 

 

180920 또 꿨다.

빅스 뮤지컬 보러 갔는데

뷔도 공연을 보러온 연예인 중 한명이었다.

빅스를 코앞에서 보고 있을때

뷔가 인사하러 왔다.

즉, 뷔도 코앞에서 봤다는 야그..

(무슨 꿈이냐....)

 

그러곤 요로코롬 아침에 영상트윗이 왔다 :)

 

 

 

<본보야지3>

 

 

 

 

일일이 손가락으로 표시하고 물건 들어 보여주고..

천진난만....

 

 

왼손가락 시강.

손가락이 길어서 그런가

리듬 타면서 촤르륵 접히는 모습이....

 

 

손목 스냅 우아함

 

 

<로드킬이 무서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