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보다 예쁘고 귀여운 남자배우 4 - 남자배우의 애교

~깜찍 애교쟁이 일본의 남자배우들~

나는 딱히 남자연예인에게서 애교를 원하지 않는다.

'애교 부려서 귀엽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방송용 애교도 좋아하지 않고...ㅡㅜ

하지만 세상은 배우도 애교를 요구받는 것이 대세.

그 중심에서 여심을 흔드는 배우들은 누구?!

요정이라 불렸던 예쁜 남자 '세토 코지'

코이케 텟페이와도 닮아보이는 그.

그의 애교는 자연스러움이 특징.

그냥 사랑스런 외모만으로도 애교스러워 보인다.

이제는 바람머리가 어울리지 않는 30대를 앞두고 있지만.

마츠준의 뒤를 이은 국민펫 '시손 준'

'포스트 치바' 계열 귀여운 배우로 뜨고있다.

예쁘장한 외모로 여자애같이 귀여운 애교가 넘치지만

딱히 내 취향이 아니다.

키다리 댕댕이 '다케우치 료마'

치바 유다이와 비슷한 구석은 없는데도

'포스트 치바'로 인기급부상인 그.

외모만 보면 그냥 남자다울 것 같지만

구김살없이 웃는 얼굴은

별다른 애교가 없이도 그 자체로 애교덩어리.

일상에 지친 누나들의 치유계라 할만.

원조 공주 '치바 유다이'

여자보다 더 예쁜 얼굴과 귀여운 표정으로

아이돌보다 깜찍한 애교에 능숙한 그.

의외로 남자다운 역도 잘 소화하는 멋짐까지.

'예쁜 남자배우'의 대표격이 되어버렸지만

곧 30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일본여성들은 그의 뒤를 이을

'포스트 치바'에 목말라하고 있는 것 같다.

[일본방송] 애교가 어울리는 귀여운 남자배우 - 치바 유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