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느낌을 말하는지 알겠다.

내가 20대였어도 무척 좋아했을 작가.

또 나도 풍경만 있는 것보다

사람이 어우러진 사진이나 회화를 좋아하는데

(여행사진이라면 그 지역 사람이 찍힌)

이런 공통점이 있다고 하면 괜히 막 좋다.

쨌든..

시각예술 쪽에도 감성이 남다른 듯한 뷔.

나도 20대 때는 '행복' '자유'

야수파 회화같은 활달한 솔직함

그런 것들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갈망하고 좋아했다.

언젠가 나에게도 그런 것이 올 줄 알고..

생각해보니 청춘에 못느꼈으면 끝이지..ㅠㅠ

젊은이이기에 풍겨주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즐거움이라던가

청춘의 행복 따위 못누리고 갈망만 하다 말아선지

더 그런 거 같기도.....ㅠㅜ

쨌든..

블로그 사정상 누드 이미지는 게시할 수 없으므로

그의 패션화보로 대신 올려본다.ㅎㅎㅎㅎ















뷔의 시원자유로운 느낌이 섹쉬하다.

뭔가 천적이 없는 야생동물 같은 분위기?!

동물들이 자기가 귀여운줄 모름서 귀여운 그런 면까지!






O-<--<--

내 시체는 V행성에 묻어다오








리얼마이웨이


네이버도전만화에 연재중인 만화.

작가가 그림 퍼가기 원하지 않아서

링크만 붙임.


남주가 꽃미남에 ab형이고

동물을 그냥 못지나치고 

딸기(맛)를 엄청 좋아한다.

성격도 엉뚱한듯

남자다우면서 속깊다.

뒤돌아보며 으르릉 하는 장면이

아허라 때 뷔 연상되고...

뷔 주연으로 웹드 만들면 좋겠다 상상하며

방탄멤버들 하나씩 에어캐스팅하여

즐겁게 감상했다.

작가는 작가 나름

마음속 캐스팅이 따로 있겠지만 말이다.

ㅎㅎㅎㅎㅎㅎ




















듀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