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켄토 [VS아라시] 160707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팀과 함께 <VS아라시>에 출연했던 야마자키 켄토.

이 날은 유난히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되었다.

약주라도 한 사발 들이킨 것처럼 살짝 맛이 간 느낌;;;;

엔딩 때까지 계속 웃겼다.

 

 

<오프닝 토크>

 

 

인사가 끝나자마자 켄토에게 자주 온다고 말하는 쇼ㅋ

 

 

 

니노가 무섭다고 그만 오라고 쯧코미 ㅋ

그러나 지금 영화 찍는 거 잔뜩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지>.<

 

 

여튼 드라마 소개를 하라고 하여 켄토가 설명을 하는데...

무심코 촬영장소를 발설해버렸다.

 

 

 

한 발 늦게 실수를 깨닫고 다시 말하지만...

 

 

이미 니노의 장난거리가 되어버렸다.ㅋ

근데 다 알고 있았을듯.

 

 

 

<cliff climb>

 

 

누님을 따라 얍얍~

 

 

지난 출연 때의 용서받은 실수담이 있은 뒤...

또 똑같은 실수를 하는듯 마는듯 올라가서

춤을 추고 활개치며 내려온 켄토.

 

 

 

그 춤이 촌스럽다고 쯧코미 당하고...ㅋ

저 개그맨이 게스트로 잘 출연해준듯.

저 사람의 쯧코미가 적절해서 방송이 더 재밌었다.

 

 

 

<bank bowling>

 

 

 

언어의 유희왕 니노가 이번에는 키리타니 미레이에게 쯧코미~

팔이 가늘다못해 빨대처럼 될 것 같다며 ㅋ

그리곤 켄토에게 네가 받쳐주라고 말하자...

 

 

바로 기합이 들어간 대답을 하는 켄토.

 

 

 

뭐라고 할때마다 매번 기합을 넣어 대꾸한다.

미우라 쇼헤이가 친형처럼 뭐라고 또 한마디...

 

 

 

 

 

여튼 게임을 해서 켄토는 파란볼 하나밖에 쓰러뜨리지 못했다.

그러자...

 

 

 

개그맨 흉내를 내는듯?!

일본 개그를 깊이 알지 못하니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고..

 

 

 

 

 

 

<pinball runner>

 

 

 

둘이 이러고 있으니 그림 좋다~

 

 

 

이번엔 노무라 슈헤이의 쯧코미~

 

 

또 기세좋게 '하이'를 외치는데...

 

 

ㅋㅋㅋㅋㅋ

 

 

쇼헤이가 켄토의 머리통을 탁.

친형 같애~

 

 

장난기가 발동한 켄토가 마이크를 바깥쪽으로 꺾어버린다.

미쵸~

연기하는 것만 보니 이런 캐릭터라곤 예상도 못했다.

 

 

마이크를 바로 세우며 야단하는 큰형

 

 

 

강아지 같아 보인 건 원래 성격이 강아지라서 그랬던 걸까.

그런데 이번에는 쇼헤이도 장난질~~~~

번호는 말해주지 않고 '간바레'만 외친다.

 

 

 

마지막 게임 kicking sniper를 하기 전 장난치는 켄토와 슈헤이.

 

 

 

<엔딩 토크>

 

 

슈헤이가 켄토 때문에 졌다고 말을 꺼내고

티켝태격 하는 개그 흉내를...

마지막에 뽀뽀하며 분위기 전환해야는데

켄토가 타이밍을 놓쳤다.

 

 

그러고는 뒤늦게 지금 하자고ㅋ

 

 

보고 있던 쇼의 한 마디로 마무리~

보는 내내 너무 웃겼던 방송

출연자들이 또래라서 그랬던 걸까?